휴르. 비가 많이 오네-요. 비를 많이 맞기 전에 집에 가야하는데 퇴근시간은 까마득합니다. 쭈륵쭈륵. 오늘 리뷰할 간식은 스타벅스 신메뉴. 블랙 와플칩 크림 프라푸치노입니다. 이름이 아주 기네요. 실물입니다. 가격은 육천백원. 휘핑크림 많이 달라고 했는데 토르륵. 작고 소중한 휘핑크림입니다. 위에 초코와플과자가 뾱. 그냥 과자 맛입니다. 컵에 초코시럽을 바른 듯 합니다. 휘핑크림을 걷어내고 빙글빙글 잘 섞어주면 예쁜 초코쉐이크. 자바칩을 추가해서 와그작 와그작 먹었습니다. 냠냠. 그나저나 슬기로운 의사생활 꿀 재밌네요. 익준이랑 송화. 꼭 잘되길,,!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호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