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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리뷰 4

파텍필립 노틸러스

뿅. 오랜만에 명품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파텍필립이라고 혹시 아시나요. 전 이번에 처음 알게된 시계 브랜든데 이게 명품시계 끝판왕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의 리뷰는 파텍필립. 그 중에서 노틸러스입니다. 롤렉스도 그렇고 에르메스도 그렇고 명품 브랜드들은 다들 이런식으로 홍보하는 듯 합니다. '우린 대대로 물려줄 수 있는 명품이다!' 파텍필립을 알게된건 GQ코리아라는 유튜브 채널 쌈디편에서! '롤렉스 아니라고 이거, patek' 쌈디 GOTT 노래 가사죠. 뭔지 모르고 그냥 우원재 목소리 좋다 하기만 했는데 그 파텍이 파텍필립이었습니다. 반짝반짝 눈부신 파텍필립 노틸러스입니다. 파텍필립 노틸러스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각각 가격도 다 다르고 아무래도 다이아가 박힌 제품이 가격도 더 비싸다고 합니다. 가격..

명품 리뷰 2021.12.22

디올x나이키 덩크

요즘 MZ세대들은 슈테크, 리셀테크한다면서요. 이게 무슨말인지 모르는 우리는 X,Y세대. 알려드리자면 슈테크는 신발 재테크, 리셀테크는 물건을 되팔아서 돈을 버는 재테크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리뷰는 바로바로 디올과 나이키가 콜라보한 디올X나이키덩크입니다. 뿌슈. 이건 디올나이키 하이. 출시가는 300만원이었습니다. 이건 디올나이키 로우고 얘는 출시가가 이백칠십만원이었습니다. 출시가도 비싸서 전 응모도 못했을듯 하군요. 어쨌든 지금 리셀가로는 사실 부르는게 값이며 당근마켓 등에서 평균 천만원 정도로 거래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렇지만 인기연예인은 선물로 받아버리죠. 지아코. 남주혁군. 그뤠이. 박재범. 이분들은 리셀같은거 안하겠죠. 천만원쯤이야. 뭐. 스웩. 바닥도 멋져부러. 신고다니면 디올마크가 없어지니..

명품 리뷰 2021.09.16

샤넬 카멜리아링

샤넬이 왜 비싼지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아무래도 명품 중에서도 고급 명품이라는 이미지가 아주 뿌리깊게 박혀있고 샤넬이라는 이름도 아름답고 상품도 다 예쁘긴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리뷰는 샤넬입니다. 그 중에 카멜리아링을 리뷰하려고 하는데 여기 모델이 낀 반지가 너무 작아서 카멜리아링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모델이 예뻐서 올려봤습니다. 카멜리아링은 한 종류가 아니고 컬렉션으로 여러 디자인이고 이 반지님의 가격은 자그마치 천팔백삼십만원님이며 성함은 필 드 카멜리아입니다. 컴퓨터 화면으로 보는데도 다이아가 반짝거려서 눈이 부시고 영롱해서 쳐다보기가 황송한 기분입니다. 화질이 안좋긴 한데 낮은 픽셀로 봐도 샤넬 카멜리아링의 멋스러움은 숨길 수 없습니다. 이것도 카멜리아링이고 제가 읽기로는 버튼 드 카멜리아..

명품 리뷰 2021.08.30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푸른빛을 내는 조약돌을 연상시키는 라운드 디자인의 발롱 시계는 바로 제가 갖고 싶은 시계입니다. 허허. 둥그런 라인과 볼륨감이 아주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케이스에는 보다 멋진 실루엣을 위해 사파이어글라스를 적용했으며 와인딩크라운 또한 완벽히 통합시켰다고 합니다. 실제로 보고싶군요. 어쨌든 선명한 블루 컬러의 카보숑을 세팅한 크라운은 3시 방향의 메탈 아치 아래 장식해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완성했으며 핸즈 또한 블루 컬러를 적용해 통일감을 줬습니다. 연예인 협찬 사진도 많습니다. 이분은 블랙핑크 지수. 이건 제니. 미란다커 시계는 알이 아주 크군요. 가격은 이제 610만원이 기본인데 뭐 색깔이나 알 크기에 따라 천차만별인 듯 합니다. 갖고싶다.

명품 리뷰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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