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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음식 리뷰 12

리치떡볶이

오늘은 오랜만에 편의점 음식 리뷰입니다. ​ 바로바로 ​ ​ 리치떡볶이. ​ 편의점 떡볶이가 보통 매워서 ​ 빨간색 포장 용기에 들어있는데 ​ 얘는 안매울거같은 아이보리색이라서 ​ 구매했습니다. ​ 근데 미리 말하자면 얘도 맵습니다. ​ ​ 가격은 삼천사백냥. ​ 이렇게 편의점 떡볶이가 잘 나오니까 ​ 떡볶이 매장에서 떡볶이를 사먹을 필요가 ​ 엄슴다. ​ ​ 프리미엄 떡볶이 느낌이라서 ​ 든 재료가 많습니다. ​ 떡이랑 소스, 소시지, 라면사리, ​ 스파게티소스, 모짜렐라치즈까지 ​ 화려하군요. ​ ​ 좀 복잡하긴 하지만 ​ 레시피대로 잘 따라하면 ​ 맛있는 떡볶이 완성. ​ ​ 마지막으로 모짜렐라치즈 뿌려서 ​ 전자레인지에 한번 더 돌려주면 ​ ​ 리치떡볶이 진짜 완성. ​ 일회용 용기에 들어서 좀 ..

반숙에그샌드위치

이번 리뷰는 씨유 반숙에그샌드위치. ​ 점심 먹으려고 편의점에 갔는데 ​ 연세크림빵 먹을까 고민하다가 ​ 그냥 샌드위치로 결정했습니다. ​ ​ 뿌숑. ​ 토실토실 삶은달걀과 달걀샐러드가 든 ​ 맛있는 샌드위치입니다. ​ 가격은 삼천냥. ​ ​ 저도 이렇게 만들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 만든다하더라도 잘 될지도 걱정. ​ 걱쩡. ​ ​ 반숙에그샌드위치 속에는 ​ 부드러운 달걀샐러드랑 ​ 반숙달걀, ​ 잘게 채 썬 코울슬로가 섞인 감자샐러드 ​ 이렇게 세 재료가 섞여있습니다. ​ ​ 맛은 있네유. ​ ​ 편의점 안에서 먹기 답답해서 ​ 밖으로 나왔습니다. ​ 시골에서 지내니까 아무데나 앉아서 ​ 샌드위치를 먹든지 노래를 듣든지 ​ 눈치를 안봐도 돼서 좋습니다. ​ 음 사실 좋은진 잘 모르겠습니다. ​ 허허..

뭉개뭉계란

오늘의 리뷰는 오랜만에 편의점 음식! ​ 유행은 지났지만 전 이번에 먹어본 ​ GS25의 뭉개뭉계란입니다. ​ ​ 뭉개뭉계란 콘감자샐러드. ​ ​ 우물우물우물, ​ 대빵 맛있는 뭉개뭉계란. ​ 이거 보고 먹어보고 싶다고 계속계속 생각했는데 ​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 ​ 자세한 리뷰를 위해 그릇에 부었습니다. ​ 감자샐러드에 옥수수랑 달걀이 있네요. ​ ​ 원래 포장을 뜯기 전에 ​ 달걀을 쭈물쭈물 으깨줘야하는데 ​ 깜빡했습니다. ​ ​ 대신 숟가락으로 뽀각뽀각 으깨줍니다. ​ ​ 쓱싹쓱싹 섞어주면 ​ 맛있어보이는 달걀샐러드 완성! ​ ​ 엄청 꾸덕해서 숟가락을 세로로 세워도 ​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 대단해. ​ ​ 맛은 상당히 짭짤한 달걀샐러드 맛. ​ 전 트레이더스에서 파는 ​ 에그마요스쿱샐러드가..

오색비빔리조또

띵그르르. 오늘 리뷰는 편스토랑 일등메뉴 오색비빔리조또. 뿌숑. 가격은 사천오백냥. 알록달록 오색비빔. 이렇게 반찬이랑 밥이 분리되어있습니다. 포장용기가 점점 발전하네요. 밥을 데우고 그럼 잘 비벼줍시다. 쉭쉭. 장조림이랑 계란이랑 브로콜리랑 치즈가 한데모여 비빔밥이 되었습니다. 날치알 추가. 이렇게 오색비빔밥 완성. 갑분치킨. 제주도 올레시장은 마늘치킨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근데 맛은 그냥 그렇습니다. 밥이나 먹어야지. 냠냠. 마딛습니다. 마딛는 날치알주먹밥 맛. 식은 알밥 맛. 장조림 큰덩이가 있네요. 냠냠뇸뇸. 맛있으다. 다먹. 그럼 오늘도 리뷰 끗.

오리파워업덮밥

땡그르르. 오랜만에 편의점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야홉. 오늘 리뷰는 오리파워업덮밥. 편스토랑에서 영자누님이 만들었습죠. 가격은 사천오백냥. 짠 뚜껑을 빼보면 요로케 들어있습니다. 오뚜기밥. 오리고기. 덮밥비빔소스. 비법!더덕고추장소스. 그리고 포카락. 하잇. 요리를 할 땐 요리법을 잘 보고 똑같이 만들어야합니다. 참고하십쇼. 똑.같.이.! 오리고기는 전자레인지에 그냥 데워도 되지만 저는 구워봤습니다. 굽굽. 굽는김에 계란도 굽굽. 밥은 오뚜기밥을 쓸 수 있지만 집에 밥이 많아서 집밥. 푸푸. 이제 밥에 덮밥비빔소스를 부어줍니다. 여기 더덕이 초큼 들어있네요. 구운 오리고기도 올려주고 계란도 포로록. 잘 비벼주고 더덕고추장소스를 뿌려줍니다. 한입 뇸. 두입 뇸. 음 맛은,, 더덕향은 많이 안나고 훔,, 약..

파래탕면

안넝하세요. 오늘 오전도 폭풍처럼 지나갔네요. 후아. 얼른 퇴근하고 싶습니다. 우아아아ㅏㅏㄱ 오늘 리뷰할 음식은 파래탕면. 편스토랑에서 방송하는건 못봤는데 곰팡이가 먹고싶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1500원. 짠. 옆면도 귀엽게 꾸며놨네요. 파파팦ㅍ파ㄹㅐ. 뚜껑을 열어보면 초록색 면이 똥싯. 스프가 두개. 건더기스프를 부어보면 맛살이랑 마늘이랑 당근이랑 이것저것 들어있습니다. 초록색 분말스프도 샤락. 뜨거운 물을 부어서 잘 익혀줬습니다. 파래탕면 완성. 움. 맛은 약간 마늘맛과 파래맛이 나면서 미역국맛입니다. 맛있습니다. 라면은 항상 맛있으니까요. 아ㅏㅏ 얼른 퇴근하고 싶습니다. 다들 저와 똑같은 마음이겠쬬. 그럼 다들 힘내시구 다음에 또 만나요오.

앵그리크림쫄면

호잇토잇. 오늘은 이번에 편스토랑 1등을 한 앵그리크림쫄면! 을 가지고 왔습니다. 짠. 가격은 3900원. 후기를 보니까 맛있다는 말이 많아서 쵸큼 기대했습니다. 만드는 방법을 잘 알아야 맛있는 크림쫄면을 만들 수 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크림소스, 쫄면, 치즈가루, 앵그리소스가 들어있습니다. 면을 잘 풀어서 담아주고 소스를 부어주고 잘 섞어줍니다. 전자레인지에 4분을 데워주면 빤질뽄질 맛나보이는 쫄면 완성. 치즈가루를 솔솔 뿌려주고 소스와 잘 섞이게 잘 비벼줍니다. 그리고 냠냠. 맛이 좋습니다. 앵그리소스는 넣지 않았습니다. 매운건 몸에 좋지 않아요. 이 앵그리소스는 매운걸 잘 먹는 귀욤동이 탱탱이에게 선물로 보내야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호오.

쫀득한 마카롱

호호호 안녕하세호. 귀염둥이 윌리엄으로 시작해보았습니다. 오늘의 리뷰는! 쫀득한 마카롱입니다. 가격은 3200원. 통실한 마카롱이 3알 들어있습니다. 위에서부터 초코, 바닐라, 딸기입니다. 칼로 예쁘게 커팅. 먹어보면 아이쿠 달아. 바닐라맛도 커팅. 이게 제일 맛있습니다. 초코나무숲을 닮은 초코마카롱. 냠냠. 아이코 달다. 마카롱은 아주 달기 때문에 조금씩 먹어야합니다. 반띵씩 먹고 봉인. 냉장고로 쓩. 얜 또 사먹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바닐라만 세개 들어있으면 또 사먹을텐데 그럴 일은 없겠죠. 윌리엄으로 마무으리. 그럼 다음 리뷰로 또 돌아오겠습니다. 안녀엉오호옷.

베리굿 딸기오믈렛

안뇽하세요. 베리굿~ 딸기오믈렛입니다. 냉장고에서 꺼내니 케이스가 뿌얘졌습니다. 안보여안보여. 뚜껑을 열면 귀여운 오믈렛 두덩어리! 오믈렛 이거 옛날에 한창 핫했는데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너무 비쌌어요. 얘는 가격이 2800원. 그럼 얘는 1400원.. 괜찮아요. 돈은 또 벌면 되니까요. 잘라보았습니다. 크림이 가득하네요. 냠냠. 아주 달달합니다. 한덩어리가 남았어요. 얜 냉장고로 쏘옥. 엄마 드셔야합니다. 또 생각나는 맛이네요. 월급받으면 또 사먹으러 가겠습니다. ​ 그럼 앙녕.

빵쭈빠빠오

하잇. 요새 핫한 펭수를 데리고 왔습니다. 펭.하. 빵쭈빠빠오. 편의점에서 아주 핫한 빵입니다. 폭풍우를 무릅쓰고 씨유로 가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3700원. 유통기한은 3일정도 되네요. 들어보면 아주 묵직합니다. 빵덩어리. 반듯하게 생겼네요. 자 전자레인지에 돌려봅시다. 이분동안 기다립니다. 요를레이호오오 따끈한 빵을 반으로 똥깡. 저기 티비에서 설 특집 아육대가 하고 있네요. 요새 아이돌은 다 모르겠습니다. 또륵. 빵을 열어보면 고기랑 하얀소스랑 양파가 찔끔찔끔. 반대쪽도 열어줘야죠. 갈색소스는 양이 많네요. 옛날에 어릴 때 매점에서 사먹던 그런 햄버거빵 맛입니다. 그래두 빵이 부드러워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빵쭈빠빠오도 맛있어. 다음에 삼천칠백원 생기면 또 사먹어야지. 그럼 다음 리뷰에서 만나요. ..

허쉬 쿠앤크 모찌롤

호잇. 제가 진짜 맛있는 롤을 발견했습니다. 그건 바로바로바로오오 허쉬 쿠앤크 모찌롤. 모찌롤이 영롱합니다. 가격은 삼천이백원. 허쉬에서 만든 초코빵이니 맛있을거란 기대가 팡팡. 단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빵이 크림을 돌돌 말고있네요. 한알은 제가. 한알은 곰팡이가. 이제 세알 남았습니다. 빵을 돌돌돌 풀어봅시다. 돌돌돌. 돌도로로도도돌돌. 크림이 진짜 맛있습니다. 엄청 달달하고 부드럽고 몽글몽글합니다. 반똥가리 잘라서 빵이랑도 냠냠. 벌써 다먹었네요. 휴르 맛있는 간식시간이었습니다.

차돌떡볶이

앙농하세요. 오늘은 퇴근 길에 지에스를 들러봤습니다. 그래서 사온 차돌떡볶이! 짜잔. 가격은 삼천삼백원. 차돌박이는 구워먹어도 맛있고 샤브샤브해먹어도 맛있쪼. 떡볶이에 든 차돌박이도 맛이 좋겠쪼. 뚜껑을 열면 떡 이백그램. 소스 구십그램이 들어있습니다. 떡을 와르르 넣고 소스도 뿌욱 짜서 넣었습니다. 뜨거운 물을 쫄쫄 부어주고 소스가 잘 섞이게 저어줬습니다. 저기 차돌박이 덩어리가 보이네요. 고기는 이게 끝입니다. 이미지사진처럼 만들려면 차돌박이 백그램을 따로 사와야합니다. 하여튼 이제 전자레인지에 넣고 삼분동안 익혀줍시다. 뿅. 완성됐습니다. 떡은 쫄깃쫄깃하고 소스는 달달합니다. 약간 제육볶음 맛이네요. 깻잎에 싸서 냠냠. 맛있습니다. 그럼 차돌떡볶이 리뷰 끝. 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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