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넝하세요. 제가 또 재밌는 웹드라마를 알아냈습니다. 바로바로 상사세끼 시즌2! 왜 시즌1이 아니고 시즌2냐면 시즌2에 정건주님이 나오기 때문이죠. 정건주님 흥해라. 그래므로 리뷰도 정건주님이 주인공인 에피소드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에피소드, 짠내인턴. 건주는 이 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정규직 전환이 안되다보니 취직 걱정이 많습니다. 여러군데 지원을 해봐도 계속 떨어져서 슬픈 건주. 인턴 생활만 하다보니 제대로된 업무는 맡지 못하고 사무 보조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마치 저와 같군요. 이 많은 빌딩들 안에 있는 수많은 회사 중 건주를 채용해줄 회사는 어디있는걸까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듯한 인턴 일은 건주를 우울하게 만듭니다. 이제 더이상 어린 나이가 아니기에 얼른 번듯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