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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리뷰/시간도 배달이 되나요 2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 2

떼구르르.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럼 리뷰를 계속 써보겠습니다. 그때 설레던 붉은 떡볶이. 두번째 이야기. 떡볶이가 도착했습니다. 맛있어보이네요. 냠냠 맛있게 먹자. 근데 연성이는 떡볶이를 자기그릇만 퍼고,, 다 먹고 나서 누워서 핸드폰 게임만 합니다. 민아가 빈그릇을 정리하려고 하니까 나중에 자신이 치운다며 나두라고 핸드폰만 보면서 얘기합니다. 연성이가 언제 치우겠어요. 그냥 민아가 치웁니다. 다먹은 그릇을 밖에 두고 리뷰 평점을 줘야죠. 그리고 집으로 들어갑니다. 오잇. 집에 들어갔는데 여긴 어디지. 1편에서 끝난 장면이 이 부분이었네요. 집에 들어온 민아는 멍합니다. 이게 모지. 아닛. 핸드폰이 옛날 핸드폰이야. 에구머니나. 2013년이다. 그리고 연성이 카톡이 오네요. 보고싶으니까! 다정했던 옛날의..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 1

호잇. 오랜만에 재밌는 웹드라마를 발견했습니다. 조기성님이 나와서 알게됐는데 바로바로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 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해볼까효. 끄덕. 화양연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 그때 설레던 붉은 떡볶이. 첫번째 이야기. 스타뜨. 남자주인공 이름은 연성이. 여자주인공 이름은 민아. 둘은 8년째 연애 중 입니다. 같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네요. 오잇. 근데 연성이가 갑자기 먼저 가야한다고 합니다. 아이쿠. 일이 바쁜가봅니다. 미리 말 안해주고 갑자기 간다고 해서 화가난 민아. 그렇지만 바쁜 연성이는 휘리릭 택시를 타고 떠나버립니다. 민아 화났. 쓸쓸히 혼자 집에 돌아온 민아입니다. 지만 제일 바쁘냐. 연성이는 그렇게 가버리고 연락도 없습니다. 쩔수없이 민아가 전화를 합니다. 다음날이 8주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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