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로록. 광안리 하면 톤쇼우긴 하지만 톤쇼우는 대기가 너무 말도 안되게 많습니다. 그래서 톤쇼우를 대신할 맛집을 제가 찾아냈습니다. 바로바로 일본라멘 맛집 류센소. 호우.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면서 뜨끈한 일본라멘 한그릇 하면 꿀이죠 위치는 이렇습니다. 광안리 해변가 걷다가 들어가면 되구 바로 옆에 랜디스도넛도 있으니까 라멘 먹기 전에 하나 사먹어도 꿀. 그럼 이제 메뉴판 사진. 가격은 만원대고 돈코츠라멘이랑 소유라멘, 미소라멘 등이 있군요. 하이볼도 있으니 참고하십쇼. 일본음식점답게 일본어가 많습니다. 제가 주문한 음식은 돈코츠라멘인 류센소와 바지락 소유라멘인 류센소 아사리임다. 이게 소유라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