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맛집 류센소

호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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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하면 톤쇼우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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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쇼우는 대기가 너무 말도 안되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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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톤쇼우를 대신할 맛집을 제가 찾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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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일본라멘 맛집 류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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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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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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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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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일본라멘 한그릇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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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이죠

 

 

위치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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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해변가 걷다가 들어가면 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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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랜디스도넛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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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먹기 전에 하나 사먹어도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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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메뉴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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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만원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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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코츠라멘이랑 소유라멘, 미소라멘 등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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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도 있으니 참고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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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음식점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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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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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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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코츠라멘인 류센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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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소유라멘인 류센소 아사리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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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소유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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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돈코츠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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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라멘은 무조건 돈코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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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한 국물이 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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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으로 만든 단무지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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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이랑 먹으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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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조미료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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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라멘을 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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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적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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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에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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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랑 후추뿌려서 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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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도 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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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슈도 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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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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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맛 라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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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라멘먹으러 또 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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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류센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