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이들, 회사 좀 다니다가 퇴사하는게 취미라고 하는데요. ...... 부럽습니다. 하여튼 유튜브를 보다가 공감되는 영상을 발견했습니다. 픽고 채널의 '명절 특' 입니다. 명절에 오랜만에 만난 친척. 회사 잘 다니고 있냐는 말에 때려쳤다는 젊은이. 요즘 대부분의 청년들이 하는 생각. 회사는 나를 담을 그릇이 안돼. 남들 사는대로 대학 졸업하면 회사 다니고 결혼하고 아이낳고 등등 그렇게 살지 않겠다는 젊은이입니다. 하여튼 이 젊은이가 그만뒀다는 대기업. 연봉을 보면 1~2억 정도 됩니다. 물론 어느정도 연차가 쌓여야 받는 금액이겠지만 뭐 대기업 월급이 많다는건 다들 아는 사실. 근데 대기업 다니는 것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