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떤 글을 쓸까 뉴스기사들을 훑어보다가
제가 좋아하는 엔씨소프트 기사가 있길래
가져와봤습니다.
내용은 바로바로

엔씨소프트 주가 연말까지 내리막 예상!
슬프긴하지만 뭐 괜찮습니다.
전 어차피 개미주주이고
엔씨소프트말고도 하락하고 있는 주식이
아주아주 많으니까요.
호호.

엔씨소프트 창업주인 김택진님.
자기를 택진이 형이라고 부르라며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2020년이랑 2021년은 진짜 신기할 정도로
주식이 많이 올랐는데
요즘은 사기만 하면 떨어지니까
제 마음은 슬플 뿐입니다.
그래도 난 택진이아저씨한테 실망하지 않습니다요.





'경계를 넘어서'라는 슬로건으로
2017년부터 지금까지 엔씨소프트는
많은 성과를 이뤘습니다.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내로라하는 엘리트들까지
모두들 엔씨소프트에 입사하고 싶어 하니까
엔씨소프트는 성장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었습니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는
슬로건이 세상과의 연결.

2003년부터 2010년까지는
더 넓은 세계로! 가 슬로건입니다.

1997년에 설립됐으니까 저보다는 어리네요.
4살때 엔씨소프트를 알아내서 주식을 사고
100만원대일때 팔았다면
지금 인생이 달라졌을텐데,,
눙물.

어쨌든 옛날에 리니지가 그렇게 인기가 좋았다던데
요즘은 워낙 게임들이 다양하게 많이 나오고 해서
예전만큼의 인정은 받지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리니지 말고도 블레이드앤소울이라는 게임이 있는데
이것도 막 그렇게 엄청 인기있는 게임은 아닌 듯 하네요.
사실 제가 게임을 안해서 잘 모르긴합니다.
하여튼 그래서 엔씨소프트의 주식은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엔씨소프트는 막강한 대기업이라서
직원들은 엄청난 복지를 누리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점들이 부럽지만
일단 높은 급여가 제일 부럽고
두번째로 부러운 점은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구내식당입니다.
이렇게 세끼를 준다면
전 매일 새벽출근 밤 퇴근할 자신이 있습니다.
의지도 충만쓰.
But 전 바보라서 입사불가..

탕짜세트는 빙산의 한조각 아니 한톨.
인터넷에 엔씨소프트 구내식당을 검색하시면
엄청난 사진들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그래서 제가 정리한 결론,
'돈도 잘 벌고 밥도 잘 먹는 엔씨소프트 직원들은
엔씨소프트를 다시 일으킬 수 있다'
입니다.
뿡야호.

p.s. 크래프톤도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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