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뷰는 씨유 반숙에그샌드위치. 점심 먹으려고 편의점에 갔는데 연세크림빵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샌드위치로 결정했습니다. 뿌숑. 토실토실 삶은달걀과 달걀샐러드가 든 맛있는 샌드위치입니다. 가격은 삼천냥. 저도 이렇게 만들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만든다하더라도 잘 될지도 걱정. 걱쩡. 반숙에그샌드위치 속에는 부드러운 달걀샐러드랑 반숙달걀, 잘게 채 썬 코울슬로가 섞인 감자샐러드 이렇게 세 재료가 섞여있습니다. 맛은 있네유. 편의점 안에서 먹기 답답해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시골에서 지내니까 아무데나 앉아서 샌드위치를 먹든지 노래를 듣든지 눈치를 안봐도 돼서 좋습니다. 음 사실 좋은진 잘 모르겠습니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