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잇.
요새 핫한 펭수를 데리고 왔습니다.
펭.하.
빵쭈빠빠오.
편의점에서 아주 핫한 빵입니다.
폭풍우를 무릅쓰고 씨유로 가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3700원.
유통기한은 3일정도 되네요.
들어보면 아주 묵직합니다.
빵덩어리.
반듯하게 생겼네요.
자 전자레인지에 돌려봅시다.
이분동안 기다립니다.
요를레이호오오
따끈한 빵을 반으로 똥깡.
저기 티비에서 설 특집 아육대가 하고 있네요.
요새 아이돌은 다 모르겠습니다. 또륵.
빵을 열어보면
고기랑 하얀소스랑 양파가 찔끔찔끔.
반대쪽도 열어줘야죠.
갈색소스는 양이 많네요.
옛날에 어릴 때 매점에서 사먹던
그런 햄버거빵 맛입니다.
그래두 빵이 부드러워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빵쭈빠빠오도 맛있어.
다음에 삼천칠백원 생기면
또 사먹어야지.
그럼 다음 리뷰에서 만나요.
앙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