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 정건주

당신이 연인에게 차인 진짜 이유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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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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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건주님이 잘생긴건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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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하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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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건주님 인스타를 보다가

​

새로운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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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라는 영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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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건주님이 나온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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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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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장항준감독이랑 김은희작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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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뭘 한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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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리바운드라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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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영화 리바운드가 4월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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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내용이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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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공익근무요원 ‘양현’은 해체 위기에 놓인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신임 코치로 발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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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국대회에서의 첫 경기 상대는 고교농구 최강자 용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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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크가 무너진 중앙고는 몰수패라는 치욕의 결과를 낳고

 

학교는 농구부 해체까지 논의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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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은 MVP까지 올랐던 고교 시절을 떠올리며 다시 선수들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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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던 천재 선수였지만 슬럼프에 빠진 가드 ‘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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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꿈을 접은 올라운더 스몰 포워드 ‘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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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력만 좋은 축구선수 출신의 괴력 센터 ‘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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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농구만 해온 파워 포워드 ‘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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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경력 7년 차지만 만년 벤치 식스맨 ‘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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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열정만 만렙인 자칭 마이클 조던 ‘진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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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최약체 팀이었지만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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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에서 써 내려간 8일간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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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불가능이라 말할 때, 우리는 ‘리바운드’라는 또 다른 기회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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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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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게 부산중앙고 농구부에서 일어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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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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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부산중앙고 농구부가 전국중고농구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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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을 했는데 우승이 아니라 준우승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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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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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가 단 6명의 멤버로 대회에 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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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도중 부상으로 한명이 빠지게 됐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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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까지 진출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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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승이었던 용산고보다 더 관심을 받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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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안재홍님이 감독으로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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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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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멤버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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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옹.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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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티켓 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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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보러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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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건주배우도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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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둘헛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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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정건주님의 리바운드

​

리뷰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