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수익 깜놀

요즘 젊은이들,

​

회사 좀 다니다가 퇴사하는게

​

취미라고 하는데요.

​

......

​

부럽습니다.

​

하여튼 유튜브를 보다가

​

공감되는 영상을 발견했습니다.

​

픽고 채널의 '명절 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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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에 오랜만에 만난 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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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잘 다니고 있냐는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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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려쳤다는 젊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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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대부분의 청년들이 하는 생각.

​

회사는 나를 담을 그릇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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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 사는대로

​

대학 졸업하면 회사 다니고

​

결혼하고 아이낳고 등등

​

그렇게 살지 않겠다는 젊은이입니다.

하여튼 이 젊은이가 그만뒀다는 대기업.

​

연봉을 보면 1~2억 정도 됩니다.

​

물론 어느정도 연차가 쌓여야 받는 금액이겠지만

​

뭐 대기업 월급이 많다는건

​

다들 아는 사실.

​

근데 대기업 다니는 것 보다

​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바로바로 서민갑부처럼 사업을 하는 것 입니다.

​

물론 모든 사업이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

부자가 될 확률이 0.000001%라도 있고

​

다들 남 밑에서 일하는 것 보다

​

자기 사업을 해서 돈을 벌고 싶어 하는 듯 합니다.

​

그리고 여기 나오는 서민갑부들은

​

대기업 연봉은 그냥 우습고

​

연매출이 막 몇백억씩 되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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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젊은이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군요.

​

참고로 이 영상은

​

픽고 채널의 '인생 꼬이는 20대 특'

​

입니다.

​

재밌으니 보십쇼.

​

아니 그것보다 인생이 꼬이는 특징이라니,,

​

제목이 무시무시하네요.

그나저나 젊은이들이 회사 다니기 싫어하는 이유,

​

뭐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

제가 요즘 계속 생각하는거는

​

돈을 편하게 버는 사람들이

​

너무 많이 보이기 때문인 듯 합니다.

​

요즘 유튜브나 인스타

​

인플루언서가 돈을 그렇게 많이 번답니다.

​

일주일에 오천만원..

​

꾸울꺽.

​

다들 인플루언서 도전하십쇼.

​

물론 아무리 인플루언서가 잘 나간다고 해도

​

아이유님은 이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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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아킴도 넘사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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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연예인들은 전국민이 다 알아보기 때문에

 

생활하는데 눈치를 좀 봐야하는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

아무도 나를 모르고 돈이 많은게 제일 꿀.

​

​

그래서 이분이 요즘 제일 핫한

​

일반인 인플루언서입니다.

​

환승연애라는 일반인 연애예능에 나온

​

성해은양.

​

요즘 광고를 엄청 찍고 있는데

​

버는 돈이 감당 안 될 정도로 많을 듯 합니다.

​

​

성해은양만큼은 아니지만

​

그래도 마찬가지로 광고를 엄청 받고 있는

​

정규민군.

​

알아보는 사람이 물론 있긴 하겠지만

​

그래도 정말 소수이고

​

광고받은 거를 예쁘게 사진만 찍어서 올려주면

​

몇백만원은 그냥 법니다.

​

​

아가 시절부터 인플루언서가 된

​

쌈디 조카 채채는

​

제가 60살까지 개미처럼 일해야

​

벌 수 있는 돈을

​

벌써 벌었습니다.

​

​

인생허무.

​

​

그래도 아무리 월급이 적다고 해도

​

일을 그만둘 순 없는 노릇.

​

​

아무 생각 없이 가만히 있지 말고

​

계속 연구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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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번 글은 이렇게 마무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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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새로운 글로 돌아오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