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리뷰

샤넬 카멜리아링

세로꿀빵 2021. 8. 30. 22:17

샤넬이 왜 비싼지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아무래도 명품 중에서도 고급 명품이라는 이미지가

 

아주 뿌리깊게 박혀있고

 

샤넬이라는 이름도 아름답고

 

상품도 다 예쁘긴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리뷰는 샤넬입니다.

 

 

그 중에 카멜리아링을 리뷰하려고 하는데

 

여기 모델이 낀 반지가 너무 작아서 카멜리아링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모델이 예뻐서 올려봤습니다.

 

카멜리아링은 한 종류가 아니고 컬렉션으로 여러 디자인이고

 

이 반지님의 가격은 자그마치 천팔백삼십만원님이며

 

성함은 필 드 카멜리아입니다.

 

컴퓨터 화면으로 보는데도 다이아가 반짝거려서 눈이 부시고

 

영롱해서 쳐다보기가 황송한 기분입니다.

 

 

화질이 안좋긴 한데 낮은 픽셀로 봐도

 

샤넬 카멜리아링의 멋스러움은 숨길 수 없습니다.

 

 

이것도 카멜리아링이고 제가 읽기로는 버튼 드 카멜리아링,

 

가격은 공식사이트 기준으로 오천이백이십만원님으로

 

제 전재산보다 더 큰 경제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반지님입니다.

 

 

모델님의 착샷은 이렇고 손가락 사이에 카멜리아 꽃이 피는

 

모양새입니다.

 

 

0이 여덟개짜리인 카멜리아링도 있지만

 

0이 일곱개짜리인 카멜리아링도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더 저렴하게 느껴지는건 아마도

 

기분탓입니다.

 

 

웨딩반지는 샤넬 카멜리아링으로 결정했고

 

대신 이 반지를 끼고 다닐 수 있을 만한

 

여유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실반지라도 좋으니까 카멜리아링 만세를 외치며

 

샤넬 카멜리아링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또 다른 명품 리뷰로 돌아오는 그날까지 안녕히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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