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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계란사각김밥 만들기

크왕. 도지코인이랑 이더리움클래식 흥해라. 꾸앙. 하여튼 오늘의 요똥일기는 햄계란사각김밥! 입니다. 준비물은 햄이랑 계란. 그리고 밥이랑 김! 끗. 햄은 슬라이스햄이 있으면 좋지만 저희집엔 없으니까 그냥 길쭉이햄 사용. 계란은 요로케 얇게 구워줍니다. 후라이팬 모양으로 똥그랗게 완성. 마딛어보이진 않지만 그건 다 제 아이폰팔플러스 문제입니다. 실제로는 마딛어보입니다. 밥엔 간을 해야죠. 소금이랑 참기름 챱챱. 김은 김밥용 김이 없으니까 예전에 샀던 미니언즈김을 써야합니다. 없는게 많아서 슬프르르르. 이제 모든 재료가 모였습니다. 만들어봅시다. 고꼬 샌드위치처럼 접어서 먹는 거니까 세면에 재료를 나눠 담아줍니다. 그리고 접으면 끄읏. 다 만들었다요. 자르면 이런 모양. 못난이사각김밥이지만 맛은 좋습니다. ..

로제리조또 만들기

하잇. 요똥이의 요리교실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다들 기다리셨죠. 오늘의 요리는 로제리조또입니다. 원래 생쌀로 하려고 했는데 유튜브로 생쌀리조또 검색하니까 너무 많이 끓여야 할 듯 하여 그냥 밥을 지었습니다. 밥 완성. 리조또에 넣을 재료가 없어서 냉장고에 있는 소시지를 꺼냈습니다. 잘게 다져서 후라이팬에 투하. 뽀끄뽀끄. 리조또소스를 직접 만들 순 없으니 청정원 스파게티소스 이용. 재료들을 잘 섞어서 끓여줍니다. 냉동실에 깡깡 얼어있던 모짜렐라 치즈도 솔솔 뿌려주면 로제리조또 완성! 식당에서 파는 비쥬얼이군요. 호호. 맛있게 한입. 냠냠. 티비에서 전지현님이 바프를 광고하고 있네요. 에이치는 묵음이야. 그럼 오늘의 요리교실 끄읏.

기장 맛집 키친로쏘

앙농하세요. 오늘의 소개할 리뷰는 기장 파스타 맛집 키친로쏘입니다. 해안도로 옆에 위치해서 경치가 매우 좋은 식당입니다. 메뉴로는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샐러드가 있고 가격은 보통 이만원 중후반대 입니다.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치즈빵인데 여기서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따뜻하고 부드럽습니다. 발사믹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치즈가 송송 들어가있는 치아바타 같은 빵입니다. 사실 빵에 대해서 잘 몰라서 아닐 수도 있으니 다들 직접 드셔보세요. 저희가 주문한 첫번째 메뉴는 마르게리타 피자이고 가격은 이만원입니다. 치츠가 쫄깃쫄깃하고 도우도 부드러워서 맛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네명이라서 한조각씩 덜어먹으면 두조각이 남습니다. 그니까 총 여섯조각입니다. 이건 차돌박이로제파스타이고 가격은 이만이천원이며 ..

식사 리뷰 2021.04.25

양배추달걀토스트 만들기

앙넝하세요. 오늘은 양배추달걀토스트를 만들어 볼까요. 준비물은 식빵, 달걀, 식용유, 양배추입니다. 간단하죠. 식빵 달걀 앤 식용유 달걀프라이. 완성. 양배추는 채썰어야합니다. 채썬 양배추를 식빵에 올리고 그 위에 달걀프라이를 올리고 빤질. 그 위에 식빵을 올리면 끗. 그럼 이제 토스트 기계를 꾸욱 눌러줍니다. 꾸우우우우우.ㄱ 레꼴뜨 샌드위치메이커. 조아요. 가격은 한 오만원 밑입니다. recolte. 너무 빨리 뚜껑을 열었네요. 그럼 다시 닫고 기다리면 됩니다. 꾸욱. 다 익어갑니다. 노릇. 토스트 완성. 단면이 예쁘네요. 이렇게 토스트로 만들어 먹으면 양배추도 잘 먹을 수 있습니다. 구욷. 그럼 사과랑 딸기잼이랑 같이 먹어보겠습니다. 냠냠. 꿀맛이네요. 다들 양배추달걀토스트 해드세요. 그럼 앙농.

교촌 닭가슴살 도시락 고구마닭가슴살라이스&매콤큐브닭가슴살

앙넝하세요. 오늘 리뷰는 다이어트도시락. 교촌 닭가슴살 도시락입니다. 고구마닭가슴살라이스 매콤큐브닭가슴살! 깔끔하게 진공포장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3,650원. 아마 웬만한 사이트에서 이정도 가격에 팔 듯 합니다. 뽀싱. 종이껍데기를 빼면 이런 모습. 치킨만 만드는줄 알았는데 도시락도 만들고 교촌 잘나갑니다. 이건 도시락 먹는 방법. 비닐껍데기는 뜯지 않고 전자렌지에 돌리면 됩니다. 돌돌돌. 짜잔 다 데웠습니다. 그럼 이제 먹어볼까요. 닭가슴살 큐브랑 시금치랑 계란말이. 밥에는 건강한 재료들이 들어있습니다. 검은콩이랑 호박이랑 양배추랑 닭가슴살이네요. 윽. 검은콩 시러. 이 갈색 소스는 데리야끼 소스 맛. 매콤큐브라고 하는데 하나도 안맵습니다. 근데 대체적으로 간이 많이 안돼있어서 밍밍합니다. 계란말이도..

간식 리뷰 2021.04.17

양산 맛집 사동칼국수

칼국수랑 김밥 조합은 항상 맛있는거 다들 아실텐데요. 양산에서 칼국수로 유명한 맛집을 오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바로 포실포실한 계란김밥과 고기국물 칼국수로 유명한 사동칼국수입니다. 위치는 증산역 근처입니다. 상가 건물 안 2층에 있는데 건물 밖에 간판이 있는게 아니라서 그냥 지나가다가는 못 볼 수도 있습니다. 메뉴로는 칼국수랑 김밥, 만두가 있고 가격은 다른 식당들이랑 비슷합니다. 칼국수와 김밥 둘 다 먹고 싶으신 분은 세트로 시키시는걸 추천합니다. 포실포실한 계란김밥은 사천원이고 내용물은 햄이랑 우엉, 당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간이 짭짤한게 맛이 좋습니다. 이건 불오뎅김밥이고 가격은 똑같이 사천원입니다. 매운 땡초 양념으로 볶은 오뎅과 우엉, 단무지로 이루어져 있는 김밥인데 아주 매우니 매운..

식사 리뷰 2021.04.10

진주 맛집 양철식당

오늘은 진주 맛집을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비가 쭈룩쭈룩 내리는 날 비바람을 물리치고 도착한 식당 양철식당입니다. 위치는 요즘 핫한 진주 혁신도시 부근에 있고 양철식당은 체인점이라서 진주 말고도 다른 지역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깔끔한 글씨체의 간판입니다. 양철식당의 메인 메뉴는 두루치기와 파불고기입니다. 한 10년 전 쯤에 유행한 콩불이랑 비슷한데 이게 벌써 10년 전이라니 세월이 참 빠르네요. 하여튼 요리들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냥 두루치기를 잘 할 뿐이라고 합니다. 이건 밑반찬으로는 어묵볶음, 무말랭이, 무절이가 있고 고기가 있어서 깻잎과 마늘 등 채소가 나옵니다. 혹시 더 드시고 싶으시면 셀프바에서 리필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물티슈와 가스버너에도 양철식당 스티커를 딱 붙여놨습니다..

식사 리뷰 2021.04.04

사상 맛집 홍유단

다들 중국음식 좋아하시나요. 저는 아주 많이 좋아하는데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중국음식이 맛있기로 유명한 홍유단입니다. 위치는 사상 시외버스터미널 부근이고 건물 2층에 있습니다. 붉을 홍에 기름 유에 짧을 단인데 무슨 뜻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머쓱. 홍유단의 약속은 총 여섯가지가 있는데 첫번째 약속이 특이합니다. 바로바로 잘생긴 주방장이 요리한다는 것인데 뭔가 사실이 아닐 듯 하긴 합니다. 하여튼 그 점은 중요한게 아니니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깐풍기랑 사천탕수육, 꿔바로우, 꽃빵 등 먹음직스러운 사진이 메뉴판에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중국요리는 칠리새우, 그리고 찹쌀탕수육, 그리고 기타 등등 너무 많아서 일일이 나열할 수 없습니다. 다들 저랑 똑같은 생각이시죠. 여기서 꿀..

식사 리뷰 2021.03.30

제주도 맛집 월정리갈비밥

호이호이. 내일은 월요일이고 또 우린 오일동안 대충 일하면 다시 주말이 돌아올 것입니다.. 대충몬 빠샤. 오늘의 리뷰는 제주도 맛집으로 유명한 월정리갈비밥입니다. 위치는 월정리 카페거리 쪽에 있고 여기가 본점이지만 서귀포에도 매장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인스타 핫플의 느낌이 폴폴 납니다. 흔들리긴 했지만 메뉴판을 잘 보시면 갈비밥과 매운갈비밥으로 메뉴는 이렇게 2가지 입니다. 사이드로 뚱보샤도 있는데 이건 거의 모든 테이블에서 하나씩 다 주문하는 듯 했습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는 갈비밥 두개랑 매운갈비밥 두개, 그리고 뚱보샤입니다. 갈비밥 가격은 다 만천구백원입니다이고 원래는 만삼천구백원인데 지금은 수입산 돼지고기를 써서 이천원을 할인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국내산흑돼지를 쓰면 다시 정가로 받을 예..

식사 리뷰 2021.03.21

제주도 맛집 종달수다뜰

호호. 원룸 화장실 배수구 냄새때문에 방안이 꼬리꼬리해서 힘듭니다. 그렇지만 어쩔 수 없으니 마인드컨트롤을 하고 오늘도 열심히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제주도 맛집 종달수다뜰입니다. 전복밥 맛집입니다. 사실 맛집은 아니고 전복밥 식당. 위치는 이렇고 주차장이 넓으니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됩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밑반찬으로 무말랭이, 김치, 멸치볶음, 콩나물, 간장게장이 나옵니다. 얜 국물이고 그래서 제가 시킨 메뉴는 두구두구두구. 그 전에 이건 엄마가 시킨 메뉴인 톳성게비빔밥이고 일만오천냥인데 요 쪼만한 비빔밥이 일만오천냥이라니 성게랑 톳이 무지 비싼가봅니다. 이게 바로 제가 시킨 메뉴, 해물뚝배기입니다. 이것도 일만오천냥이고 저는 약간 순두부찌개 느낌을 생각했는데 맑은..

식사 리뷰 2021.03.21

제주도 맛집 바삭

안녕하세요. 다들 제주도 가면 꼭 흑돼지 드시고 오시죠. 그래서 리뷰할 맛집, 흑돼지돈까스로 유명하진 않지만 맛있는 흑돼지돈까스를 파는 바삭입니다. 사실 영육일삼을 가고 싶었지만 이날 영육일삼이 휴무라서 방문한 바삭 서귀포점. 위치는 이렇고 중심가 있는 식당은 아니라서 주민들이나 주위 회사 직원들이 먹으러 오는 듯 했습니다. 주위에 식당이 많이 없기도 하고 매장이 좁아서 점심시간에 가면 대기를 해야합니다. 대기하면서 출입문 찰칵. 메뉴는 이렇고 종류가 아주 다양한데 동네 식당이라서 그런지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주문한 음식 첫번째, 돈까스나베이고 가격은 만원입니다. 이건 안심까스이고 가격은 만오백원, 이건 바삭우동이고 가격은 육천원, 마지막으로 이건 등심까스이고 구천오백원입니다. 엄마가..

식사 리뷰 2021.03.21

오색비빔리조또

띵그르르. 오늘 리뷰는 편스토랑 일등메뉴 오색비빔리조또. 뿌숑. 가격은 사천오백냥. 알록달록 오색비빔. 이렇게 반찬이랑 밥이 분리되어있습니다. 포장용기가 점점 발전하네요. 밥을 데우고 그럼 잘 비벼줍시다. 쉭쉭. 장조림이랑 계란이랑 브로콜리랑 치즈가 한데모여 비빔밥이 되었습니다. 날치알 추가. 이렇게 오색비빔밥 완성. 갑분치킨. 제주도 올레시장은 마늘치킨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근데 맛은 그냥 그렇습니다. 밥이나 먹어야지. 냠냠. 마딛습니다. 마딛는 날치알주먹밥 맛. 식은 알밥 맛. 장조림 큰덩이가 있네요. 냠냠뇸뇸. 맛있으다. 다먹. 그럼 오늘도 리뷰 끗.

오설록 제주녹차오름바움쿠헨

윽. 잠이옵니다. 지금은 금뇨일 열한시 반. 쓸 포스팅은 많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쓰고 자야겠습니다. 이번 리뷰는 오설록 디저트. 제주녹차오름바움쿠헨입니다. 가격은 9,500원. 왓어서프라이즈. 쏘어메이징. 박스를 열면 이런 모양. 제주가 키워낸 유기농 녹차와 백프로 국내산 쌀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비싼가. 아닙니다. 아무리 그래도 너무 비쌉니다. 딱 손바닥만한 사이즈. 제 손이 좀 큰편이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작지 않습니까. 포장지를 뜯으면 이런 모양. 올록볼록. 이게 오름인가봅니다. 겹겹쓰. 네명이서 나눠먹어야 하니까 제 몫은 요만큼. 오설록 온 김에 다른 메뉴도 시켜봤습니다. 제주 우도땅콩 오프레도 제주 한라봉 선셋에이드 그린티 아이스크림 이렇게 세개는 거의 이만원. 유유. 다그..

간식 리뷰 2021.03.19

오설록 내추럴그린 그린티 핸드크림

안넝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물건 리뷰! 바로바로 오설록 핸드크림입니다. 짜잔. 제주도에 오설록티뮤지엄이 있쪼. 거기서 발견한 핸드크림입니다. 박스가 고급스럽네요. 오설록 버프. 가격은 칠천오백원입니다. 사실 이건 제꺼가 아니라 김곰팡꺼. 핸드크림 설명서. 코시국엔 손을 뽀득뽀득 씻고 핸드크림을 발라야죠. 박스에서 꺼내면 이런 모양. 가방에 넣고 다니기 딱 좋은 사이즈. 오설록 마크가 예쁘네요. 그린티 핸드크림이니까 녹차향이 나겠죠? 뚜껑을 열면 은박껍데기가 붙어있습니다. 슬프지만 김곰팡 핸드크림이라서 뜯어보진 못합니다. 또르르. 다시 박스에 넣고 오설록 마크 사진으로 마무으리. 오설록 티뮤지엄 기념품은 다 비싼데 그래도 핸드크림은 살 만 하네요. 그럼 또다른 물건 리뷰로 돌아올때까지 앙넝.

물건 리뷰 2021.03.19

제주도 맛집 하갈비국수

하잇. 오늘 리뷰할 음식은 제주도 핫플로 유명한 하이월드!에 있는 하갈비국수입니다. 하갈비국수 오션뷰인데 어떻게 이런 경치가 나올 수 있냐면 이렇게 바닷가 바로 앞에 식당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가 우리집이었으면 합니다. 하여튼 리뷰를 한번 써보려고 하는데 그 와중에 하갈비국수 휴지가 금빛으로 반짝이네요. 사장님 부자인거 다들 눈치채셨나요. 메뉴판을 보면 종류가 다양합니다. 그래서 제가 시킨 메뉴는 갈비고기국수+갈비비빔국수입니다. 이게 갈비고기국수이고 가격은 일만삼천냥입니다. 사진으론 못 느낄 수도 있는데 그릇이 굉장히 커서 양이 많습니다. 이거는 갈비비빔국수이고 마찬가지로 가격은 일만삼천냥입니다. 비빔국수에는 국물이 같이 나옵니다. 밑반찬으로는 김치와 고추, 단무지가 나옵니다. 그럼 금수저로 ..

식사 리뷰 2021.03.19

ABC초코쿠키 쿠키앤크림

뿌글뿌글뿌글. 일하기시르다! 블로그가 내 즐거움이니까 오늘도 열심히 글을 씁니다. 오늘의 리뷰는 쿠앤크 초코쿠키. 에이비씨! 박스를 뜯으면 색칠놀이와 까까가 나옵니다. 아닛. 손바닥만하네요. 약간 그 롯데샌드 한봉지사이즈. 총 열두알인데 한알은 곰팡이가 먹어서 삐꾸. 귀염지다. 초코송이처럼 생겼지만 초코송이보다 더 달달하고 더 와그작거리고 더 맛있습니다. 와그작. 초코가 딴딴해. 세알을 한번에 와그작. 다먹. 마딛습니다. 안먹으신 분은 한번 드셔보세요. 그럼 앙농.

간식 리뷰 2021.03.18

투썸플레이스 그뤼에르치즈무스

호잇. 요새 주식이 대세긴 한가봅니다. 방송에서도 계속 주식 얘기만 하네요. 나도 한달에 사천만원을 벌수있을까.. 하여튼 오늘의 리뷰는 케이킁. 투썸플레이스. 그뤼에르치즈무스케이킁. 킁킁. 윽. 사진 찍는걸 깜빡하고 썰어버렸습니다. 그래도 맛있어보이니까 갱찬. 한덩이를 덜어냅니다. 딸기. 딸기딸기. 단면 확대샷. 층층이 나뉘어져있네요. 1층 빵. 2층 치즈. 3층 오레오. 4층 치즈. 5층 초코빵. 초코쿠키가루가 샤라락. 오레오가 쑝쑝 들어있습니다. 와그작. 초코볼도 들어있습니다. 금박지. 찔끔. 마딛마딛. 역시 비싼케이크가 맛도 좋군요. 앙.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간식 리뷰 2021.03.18

투썸플레이스 양송이크림스프

앙넝. 심심하네요. 블로그에 집쭝하겠습니다. 오늘 리뷰는 투썸플레이스 양송이크림스프. 호잇. 가격은 사천오백냥. 저 과자 빼고 스프만 하면 사천냥입니다. 아메리카노 노마탱. 파슬리가 솔솔. 양송이버섯이 똥글똥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 과자는 찍어먹으라고 주는 듯합니다. 이렇게 담가놔도 스프가 안따뜻해서 까까는 부드러워지지 않아. 그냥 스프 묻은 과자. 그래도 맛있습니다. 먹기편하게 조각조각내서 뿌려줍니다. 냠. 다먹. 짭짤한게 맛있네요. 다음에 배고플 때 또 사먹겠습니다. 그럼 앙넝.

간식 리뷰 2021.03.18

크로띵 에그카야잼

하이. 다들 크로플 아시죠. 한때 엄청 핫하더니 이젠 여기저기서 많이 보이는 크로플뜨. (와플+크로와상) 크로플 냄새는 항상 좋죠. 솔솔. 짜잔. 수많은 크로플 매장 중에 하나인 크로띵으로 가보았습니다. 띵띵. 메뉴가 다양하네요. 일렬로 가지런하게 놓여있습니다. 한덩이 구매. 에그카야잼 크로플! 가격은 사천오백냥. 투 익스펜시브! 그래도 모양은 귀염집니다. 저기 달걀이 뽀동하죠. 달걀을 걷어내면 요로케 카야잼이 발라져있습니다. 그렇지만 난 카야잼 맛을 몰라. 다시 덮어서 달걀후라이 확대샷. 먹어봅씨다. 냠냠. 크로플은 맛있긴 합니다. 카야잼도 무슨맛인진 모르겠지만 달달한게 맛납니다. 아이쿠. 계란이 반숙이었네요. 노른자 쪼로록. 쭈루ㅜㄹ룩. 깍. 훔. 전 차갑게 먹어서 맛이 그냥 그랬지만 따뜻하게 바로 ..

간식 리뷰 2021.03.18

푸라닭 투움바치킨

ㄷㄷㄷㅈ. 슥. ㅍㄹㄷ. ㅌㅇㅂ. 짜잔. 오늘 리뷰는 푸라닭. 푸라닭은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아주 유명하죠. 그 유명한 푸라닭의 신메뉴. 투움바치킨입니다. (순살) 고추마요 소스는 서비스. 푸라닭 무는 노란무. 영롱하다 영롱해. 그럼 맛있게 먹어보자. 또도동장. 아웃백 투움바파스타 아시나요. 딱 고 맛입니다. 마디또오. 고추마요 소스도 찔끔 찍어 먹어. 냠냠 먹어. 떡. 치.떡.치.떡. 먹을만큼 덜어서 냠냠. 남은 치킨은 내일 먹기 위해서 냉장고로 슝. 마딛네요. 다음에 또 시켜먹어야지. 푸라닥. ㅃㅎㄱ ㅁㅈㅁ.

간식 리뷰 2021.03.18

엔젤리너스 반미

안녀엉 안뇨옹. 오랜만에 돌아왔숨다. 요새 방문자 수가 늘어서 초큼 블로그할 맛이 납니다. 캬. 오늘 리뷰는 엔젤리너스 반미샌드위치. 나온지는 한참 됐는데 계속 사먹어야지 사먹어야지하다가 이번에 먹어봤습니다. 첫번째 샌드위치. BBQ 포크 샌드위치. 잘게 찢은 바비큐 맛 풀드포크가 토핑된 샌드위치라고 합니다. 가격은 6,500냥. 두번째 샌드위치는 에그마요 샌드위치. 다들 아시는 그 마딛는 에그마요. 가격은 5,500냥. 쨔잔. 묵직합니다. 칼로 쓱싹. 예쁘게 썰고 싶었지만 바게트빵이 찔겅찔겅해서 힘들었습니다. 에그마요 확대샷. BBQ 확대샷. 에그마요 샌드위치에는 삶은 계란 으깬거랑 오이랑 치즈랑 마요네즈가 들어간 듯! 냠. 마딛긴 합니다. BBQ에는 잘게 찢은 돼지고기랑 깻잎이랑 양파 등이 들어간 듯..

간식 리뷰 2021.03.18

더리터 쿠앤크리터치노

효로로로. 오늘은 은행갔다와서 신나게 유니콘프라페를 먹으려고 했는데 걷기만 계속 걷고 버스도 거의 세시간 탄 것 같습니다. ~ㅇ~ 하여튼 유니콘프라페는 못먹고 가는길에 들린 더리터. 제일 칼로리가 높은 쿠앤크 리터치노를 주문했습니다. 짜잔. 가격은 3,500원. 생크림도 마니. 약간 셰이크같은 거라서 뻑뻑합니다. 빨대로 빨아올리면 잘 내려가지 않습니다. 쿠앤크 과자를 갈아 만든거라서 먹다보면 와그작와그작 씹힙니다. 크림 위에 쿠앤크 가루 솔솔. 맛은 달달한 쿠앤크 셰이크 맛. 생크림은 그냥 먹지 말고 뿌부부 잘 섞어줍니다. 같이 먹어야 더 마딛! 더리터는 더 푸른 환경을 만들어간다고 합니다. 저번에 리터샌드도 맛있더니 리터치노도 마딛네요. 그럼 쿠앤크 리터치노 리뷰 끄읏. 안뇽.

간식 리뷰 2021.03.18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또로롱. 다시 돌아왔습니다. 내일은 즐거운 수당 들어오는 날. 많이는 못받지만 그래도 돈이 들어오면 마음에 참 여유가 생깁니다. 호하. 행복. 오늘의 리뷰는 바로바로 윌.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위일. 너무 비싸서 못사먹고 있다가 엄마 몰래 카트에 담아서 구매 성공! ㅇ.ㅣ ㅜ ㄹ. 영롱한 황금색 껍데기. HY2782. 이게 뭐냐면 한국야쿠르트를 대표하는 균주라고 합니다. 뭔진 모르겠지만 몸에 좋을듯. 예쓰. 윌. 뚜껑 껍데기를 떼면 요로케 요구르트가 뽀숑. 비싼 요구르트답게 걸쭉합니다. 소중하니까 컵에 따르기. 쪼로ㄹㄹ로ㄱ 크로와상이랑 같이 냠. 윌 짱 마딛. 하나에 거의 천오백원하지만 또 사먹을 수 있어. 예쓰예쓰. 오랜만에 귀여운 윌리엄으로 마무리.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안뇽.

간식 리뷰 2021.03.18

텐퍼센트 썸라떼

앙뇽. 하세요. 앙뇽앙농. 다들 잘 지내시나요. 오늘은 커피 리뷰입니다. 바로바로 텐퍼센트 썸라떼. 가격은 3,600원입니다. 짜잔. 사진으로는 모르시겠지만 크기가 아주아주 작습니다. 미니미니미. 이렇게 작은 줄 모르고 시켜서 깜놀뜨. 요플레 숟가락보다 키가 작습니다. 럴쑤럴수 이럴쑤. 안에 엑설런트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네요. 오랜만이다 엑설런트. 한입 냠. 썸라떼 맛은 음 약간 밀크셰이크 녹은 맛인가 음,, 하여튼 달달합니다. 사이드로 버터스콘 이처넌 코코넛쿠키 처넌도 시켰습니다. 참고하십숑. 다 녹아버린 아이스크림을 돌돌돌 잘 섞어주고 호록. 뚜껑도 필요없고 숟가락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호로록 마시세요. 코코넛쿠키랑 한컷. 텐퍼센뜨. 이제 그만. 반띵 남겼습니다. 빠빠이 일천팔백원.. 심부름으로 아메리..

간식 리뷰 2021.03.18

더리터 리터샌드

오늘 아침은 비가 많이 왔습니다. 지금은 비가 안와서 늦게 일어나는 통토리는 새벽에 일어난 일을 순진하게 아무것도 모르겠쪼. 데굴데굴. 오늘 리뷰할 간식은 더리터에 리터샌드. 대만 샌드위치가 먹고싶은데 요새 잘 안보이더라구요.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더리터 샌드위치! 가격은 1,900원. 크기는 그냥 보통 대만샌드위치와 비슷합니다. 포장지를 뜯어보면 맛있어보이는 샌드위치가 뿅. 뚱토리랑 나눠먹어야하니까 반띵합니다. 속 내용물을 분석해보면 일단 생크림이 발라져있고 그 옆에 달달한 계란지단. 슬라이스 치즈. 앤드 슬라이스 햄. 그리고 생크림 앤 계란. 냉장보관이라서 생크림이 초큼 얼어있씁니다. 맛있게 한입. 옆면샷. 한입 더 냠냠. 다 먹었씁니다. 다들 1인 1샌드위치 하세요. 챱챱. 그럼 전 또다른 대만샌드..

간식 리뷰 2021.03.18

요플레 망고스틴

또잇뽀잇. 다들 요플레 좋아하시나요. 저도 참 좋아합니다. 오늘은 요플레 신상맛을 가져왔습니다. 짜잔. 망고스틴맛! 망고스틴은 뷔페에서나 먹던 과일인데 요플레로도 나왔군요. 왓 어 서프라이즈. 탱글탱글 망고스틴이 귀엽게 그려져있습니다. 가격은 음.. 전 네개에 천팔백원쯤에 샀습니다. 그럼 뚜껑을 따서 아니 그 전에 씹을 수 있는 음식도 준비합니다. 마딛는 빵. 그럼 일단 뚜껑부터 쓱쓱 먹고 먹어봅니다. 약간 분홍빛이고 망고스틴 맛이 은은하게 납니다. 숟가락으로 왕창 떠서 냠냠. 저기 보이는 덩어리가 망고스틴. 몇덩어리 없긴 한데 질겅질겅 씹히는게 꿀맛입니다. 쓱싹. 벌써 다먹! 양이 적으면 두통 먹으면 되고 그래도 부족하면 세통먹으면 됩니다. 그렇지만 지현이는 한통만 먹겠죠. 워너비 지현이가 되기 위해서..

간식 리뷰 2021.03.18

랜디스도넛

안뇽하세요. 드디어 금뇨일입니다. 아효! 되는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부적이라도 사야겠습니다. 뿡. 오늘 리뷰할 곳은 제주도에서 유명한 도넛집. 랜디스도넛. 영화 아이언맨에 나와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도넛 사는 갯수에 따라서 소중대 박스에 담아줍니다. 종류가 많습니다. 크리스피도넛 느낌쓰,. 도넛1구간. 도넛2구간. 도넛3구간. 도넛4구간. 여기서 두개를 골랐습니다. 첫번째도넛은 가나슈도넛. 가격은 삼천삼백원입니다. 그 초콜렛만들기할때 쓰는 초코조각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 반띵으로 잘라서 먹어보겠습니다. 저기 뒤에 사람은 도넛을 몇박스를 산거죠. 부자인가봅니다. 냠냠. 빵이 아주 맛있습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도넛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두번째도넛은 로스트코코넛도넛. 가격은 이천구백원. 구운 코코넛가..

간식 리뷰 2021.03.14

에그드랍 아보홀릭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우. 오늘의 리뷰는 요새 핫한 에그드랍입니다. 데구르르르. 밤이라서 조명이 반짝반짝. 간판이 심플하네요. 에그드랍이 요새 핫한 이유는 다 슬기로운의사생활 때문입니다. "우주는 아보홀릭, 아빠는 우주홀릭" 아주 명대사죠. 그래서 저도 아보홀릭 뽀롱. 아보카도가 송송 썰려있고 아래쪽에 몽실몽실 달걀이 가득한 토스트입니다. 가격은 사천구백원. 이건 데리야끼바베큐. 가격은 사천칠백원. 훔,, 토스트가 거의 밥값입니다. 에그드랍의 핵심. 스크램블을 확대해서 찍어보았습니다. 달걀이 흠,, 세개정도 들어간 듯 하네요. 아니 네개일수도! 데리야끼 바베큐에는 반숙달걀이 있습니다. 여기도 스크램블을 넣어야 맛있는데,, 에그드랍 바보. 고기는 불고기맛입니다. 소스는 달달. 냐금. 다시 아보홀릭. 아보..

간식 리뷰 2021.03.13

스타벅스 슈크림가득바움쿠헨

앙농하세요. 다시 돌아왔슴다. 더 열심히 해서 꼭 파블이 되겠습니다. 뽀샤. 오늘 리뷰할 간식은 슈크림 가득 바훔쿠헨. 가격은 육천구백원. 매우 비쌉니다. 이미지 사진과는 초큼 다르지만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몽실몽실 슈크림이 구름처럼 덮여있네요. 예뿌게 잘라보았습니다. 이름처럼 진짜 크림이 가득가득합니다. 반띵샷. 맛은 훔.. 베이비 슈 안에 있는 크림 딱 그 맛 입니다. 달달합니다. 크림이 많아서 빵도 촉촉. 바훔쿠헨이 이런거라고 합니다. 빵이 단단 묵직합니다. 어쨌든 결론은 맛있다는 것. 비싸가지구 자주는 못 먹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돈 벌어서 오겠습니다. 빠빠이.

간식 리뷰 2021.03.13

남양 생크림요거트

드디어 주말이 왔습니다. 오늘은 일료일. 계속 쉬니까 행복뜨하네요. 푸욱 쉬었으니 이번주도 힘내서 회사를 다닐 수 있겠슴다. 랄라라ㅏㄹ라라. 오늘 먹은 간식은 남양 떠먹는 불가리스 생크림요거트. 마트에서 시식으로 먹었는데 꿀맛이라서 구매. 꿀탱이가 사줬습니다. 꿀탱아 돈 마니 버ㄹ,,ㅇ ㅓ,, 크기는 움,, 소주잔보다 초큼 크고 맛은 약간 생크림 맛. 뚜껑을 열었습니다. 뽕샤. 요거트의 꾸덕함을 테스트해보겠습니다. 또로,,로ㄱ 퐁당.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요플레는 항상 맛있습니다. 꾸르르룰.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간식 리뷰 2021.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