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맛집 미즈컨테이너

앙농하세요우,,

 

오늘은 우울한 날인데 저는 왜이렇게 말을 못할까요.

 

어딜가든 말을 잘 하고 싶습니다요..

 

 

우울할 땐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하니

 

오늘도 맛있는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바로 미즈컨테이너입니다.

 

 

위치는 창원 롯데백화점 안에 있고

 

예전에 미즈컨테이너는 길거리에서 많이 보였는데

 

요즘 미즈컨테이너는 대형쇼핑몰 안에 많이 입점돼있는 듯 합니다.

 

 

요즘 친구들은 미즈컨테이너를 잘 모를 수 있으니

 

소개를 해보자면 미즈컨테이너는 파스타&피자 집입니다.

 

약간 서가앤쿡 느낌인데 요즘 친구들은 서가앤쿡도 잘 모르는가요.

 

하여튼 그래서 제가 주문한 음식은

 

베이컨포테이토팬치즈 일만오천삼백냥짜리랑

 

 

하프치킨바베큐플레이트 일만일천오백원짜리입니다.

 

 

미즈컨테이너는 선결제이니

 

주문할 메뉴를 정하면 카운터에 가서 주문하고 결제를 합니다.

 

주문하면 이렇게 대기표 대신 안전모를 줍니다.

 

 

얼음물 쪼록.

 

 

할거면 제대로.

 

 

포크 앤 스푼.

 

 

팬치즈가 나왔는데 치즈와 토핑이 풍성해서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베이컨도 맛있어 보이죠.

 

 

느끼할 수 있으니 피클을 먼저 먹어주고

 

 

피자를 먹어줍니다.

 

팬치즈에는 이렇게 얇은 빵이 깔려있어서

 

토핑이 무거워도 흐르지 않게 잘 먹을 수 있습니다.

 

 

치킨바베큐플레이트도 등장했습니다.

 

 

치킨, 샐러드, 감자, 콘샐러드, 나초가 한데 모여있네요.

 

 

바베큐플레이트에 들어있는 치킨 아주 맛이 좋습니다.

 

부드러우면서 숯불향이 나서 웬만한 치킨집보다 맛이 좋습니다.

 

 

소스는 3가지인데 다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달달하고 짭짤한 맛이 3가지 소스 다 맛있습니다.

 

 

맛있는 소스에 감자를 찍어 먹고,

 

 

양상추도 찍어 먹고,

 

 

옥수수는 그냥 먹고

 

 

바삭바삭한 나초를 먹습니다.

 

 

맛있는 걸 한꺼번에 같이 먹으니까

 

맛있는 맛이 열배로 커집니다.

 

 

치킨 진짜 꿀맛.

 

 

피자도 아주 맛있습니다.

 

미스터피자나 도미노피자보다 이 집이 더 피자를 잘하네요.

 

 

맛.있.다.

 

 

잘 먹었습니다. 그럼 오늘 리뷰도 이렇게 마칩니다.

 

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