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리뷰

김해 맛집 핏제리아효밀

세로꿀빵 2021. 3. 13. 14:33

오늘은 금요일이라서 기분이 매우 좋으니

 

열심히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이번 주말에

 

재밌는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빠샤.

 

 

오늘의 식사 리뷰는 김해 봉리단길 맛집

 

핏제리아 효밀입니다.

 

호밀 아니구 효밀이니 참고하시고

 

새우 맛집이니 새우 좋아하시는 분은

 

방문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위치 참고하시구

 

봉리단길은 아직 많이 발전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산책하듯이 구경하다 보면

 

예쁜 상점들이 여기저기 있으니

 

놀러갈 데 찾으시는 분들은 와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핏자와 감바스, 그리고

 

샐러드를 파는 식당입니다.

 

 

사장님이 메뉴판에

 

음식 설명을 상세하게 써놓으셨으니

 

참고하시구

 

그래서 이건 메뉴판 첫 장,

 

 

두번째 장입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접시랑 수저를 가져다 주십니다.

 

 

인스타 감성으로 벽에 예쁜 사진 엽서들이

 

많이 붙어있습니다.

 

 

빤짝반짝 빛나는 포크, 나이프,

 

숟가락으로 식사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그 전에 혹시 느끼할 수 있으니

 

음료로 스프라이트를 주문했고

 

가격은 이천냥입니다.

 

 

쪼르르ㄱ.

 

 

제가 주문한 피자는 페퍼로니 핏자이고

 

가격은 일만오천원입니다.

 

 

치즈도 넉넉하고 페퍼로니 햄도 많아서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한조각 덜면

 

치즈가 쭈우욱 늘어납니다.

 

 

화덕피자는 얇으니 돌돌 말아서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토마토 소스에 얇은 도우에

 

쫄깃한 치즈에 짭짤한 햄이 같이 있으니

 

세상 맛있습니다.

 

 

두번째 메뉴인 감바스도 등장했네요.

 

이 음식 가격도 피자와 동일하게 일만오천냥입니다.

 

 

철판에 담아져서 나와서

 

뽀글뽀글 기름이 끓는거 보이시나요.

 

사진은 생동감이 없으니

 

다들 직접 가서 드셔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감바스는 바게트 빵과 함께 나오던데

 

여기는 딱딱한 바게트 빵이 아니고

 

부드러운 빵을 줄무늬 모양으로 구워서 줍니다.

 

 

빵에 새우를 올려서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감바스는 기름도 맛있으니 찍어 먹기도 하고

 

 

 통실한 새우만 찍어서 먹기도 하고

 

통실 통실한 새우를 먹으며

 

통실이 취직 축하도 하고

 

 

핏자도 냠냠 먹습니다.

 

 

새우 올려서 한번 더 냠냠 먹습니다.

 

 

감바스는 맛있어.

 

피자도 맛있고 감바스도 맛있는 맛집입니다.

 

 

냠냠 짭짭.

 

 

마지막으로

 

감바스 마늘을 올려서 냠냠 먹고

 

마무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꿀맛이네요우.

 

 

귀여운 영수증꽂이로 진짜 마무으리하겠습니다.

 

봉리단길이 더 핫해지길 바라면서

 

그럼 앙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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