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잇.
다들 저 제목 이해하시나요.
곰팡이가 생선으로 사준 디퓨전데
외국거라서 그런지
이름이 무지 어렵네요.
하여튼 오늘은
오랜만에 물건 리뷰.
프로퓨모 빼르 엠비엔테(디퓨져).
"조용히 눈을 감고, 깊게 숨을 쉬어보세요.
곧 눈 앞에, 세계 일주 여행이 시작됩니다."
호우.
얜 종이가방.
고급스러운 포장박스입니다.
두근.
이건 제품정보.
아시아는
요로케 일본인같은 사람이 그려져있습니다.
보라보라하군요.
그럼 상자를 열어보겠습니다.
두근.
뽀숑.
책자가 위에 덮여져 있습니다.
알수없는 외국어.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그 중에 전 아시아.
아시아가 제일 무난해서 인기가 많다고
곰팡이가 그랬습니다.
이건 향기가 퐁퐁 퍼져나가는
스틱.
몇갠진 안세어봤지만 한 스무개 되는듯합니다.
디퓨져 등장.
묵직한 유리병에 들어있는 모습이
아주 멋지네요.
가격은 한 십몇마넌 한다고 합니다.
메이드 인 이태리.
멋진 로고입니다.
뚜껑을 돌돌 돌려서 열어준 후
스틱을 꽂으면
향이 퐁퐁.
아껴써야 하니까 두개만 꽂았습니다.
일년 써야해.
사용방법은 이거 참고하세요.
두개는 모양이 안나서
스틱 한개 더 추가.
멋찌다.
짠.
이렇게 제 방에 두었습니다.
향은 달달하고 은은한게
아주 조으집니다.
디퓨저로 완전 강력 추천!
다들 프로퓨모 빼르 엠비엔테 쓰세요-
그럼 앙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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