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굴떼굴. 저는 이번에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원래 한 일주일 있어볼까 했는데 돈도 없고 그래서 뭐.. 그냥 3박4일로만 다녀왔습니다. 그럼 제주여행 기록을 써보겠숨다. 두근두근. 혼자 비행기를 타는건 처음이라서 티켓 발급받는거도 두근두근. 무사히 비행기 탑승 완료. 제가 여행을 가기 며칠 전까지만 해도 날이 따뜻했었는데 제 여행 날이 되니까 급 추워져서 슬펐. 그래도 비는 안와서 다행이었습니다. 이제 제주도로 추르발. 신난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하르방도 산타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쿄쿄. 크리스마스땐 맛있는 초코케이크를 먹을거라서 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집에서 밥을 안먹고 나왔더니 배가 고파서 비행기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