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빠나나우유 이찬원

세로꿀빵 2023. 7. 11. 00:46

휴 오랜만에 일상입니다.

아니 제 블로그

아주 유익하고

그리고 또

계속 보다보면 그래도! 쪼금은 재밌는데

왜 아무도 방문을 안해주는거죠.

슬픔쓰.

하여튼 오늘도 열심히 뚠뚠 일기를 써보겠습니다.

요즘 날이 너무 습합니다.

덥기도 하고,

그럴땐 시원한 카페로 가서

빙수 한그릇 시켜먹으면

시이워어어언.

여기는 진해에 호끼린이라는 카페인데

빙수가 맛있었습니다.

사진 하나에 광고를 많이 받은 듯한

류모군.

부러워하면서 빙수 한그릇 뚝딱했습니다.

주말에 배통통하게 음식을 많이 먹어서

밤은 늦었지만 헬스를 왔습니다.

근데 이게 확실히

음식양을 줄이지 않고 운동을 하니

그냥 건강한 통통이가 되는 것 같습니다.

토륵.

이렇게 들깨칼국수도 맛있고

김밥도 맛있고

하다못해 깍두기까지 맛있어하는

저이기 때문에 마른이가 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많이 걸릴 듯 합니다.

휴룹.

지갑을 챙길 일이 있어서

펭수 포스트잇에 메모를 해놨습니다.

요즘 뭐 웬만하면 핸드폰으로 결제가 돼서

지갑이 필요없는 시대입니다.

띵기방기.

그나저나 공유는 도대체 누구랑 결혼을 할지,,

부러울 뿐입니다.

도대체 어떤 대단한 사람ㅇㅣ지..!

이날은 그냥 돈을 쓰고 싶어서

그냥 머

패션후르츠스무디를 먹어봤습니다.

내 오천냥.

잘가.

열받아.

그리고 대전으로 놀러갔습니다.

기차역에 크리스피가 있길래

브레드이발소 도넛 구경을 했습니다.

대전으로 쓩쓩.

이 책에 있는 주택은

대전에 있는 에스프레소바라는데

어딘진 모르겠지만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분위기가 감성돋습니다.

이번에 대전에서는 유성호텔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유성호텔이 온천으로 유명한데

그래서 온천 마치고 바나나우유 먹으라고 하는건지

빙그레 포토존이 있었습니다.

부끄러워서 탕안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지 못했군요.

아숩.

대전하면 성심당이죠.

그냥 초코튀소 하나 먹었습니다.

그냥 튀김소보로도 맛있는데

초코튀소는 징짜 맛있습니다.

빠끄작빠구작 맛남.

대전에 지하철 통행권은

이렇게 동그란 칩모양입니다.

띵기해서 찍어봤습니다.

저녁에 뷔페를 먹었더니 배가 불러서

운동할 겸 산책로를 왔습니다.

카카오 자전거가 있길래 빌려봤는데

이게 전동자전거라서 운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계속 가다간 사람 한명 칠 것 같아서

얼른 대여 종료했습니다.

그렇게 천삼백원 카카오에 기부.

성심당에 한번 더 왔습니다.

과일시루 이거 먹어보고 싶었는데

당일에 먹는거 아니면 제맛이 안날 것 같아서

그냥 안샀습니다.

뭐 그냥 맛있는 맛이겠죠..

튀김소보로 3세 부럽다!

성심당에서 빵 몇개 사서

집으로 복귀.

매일매일 즐겁게 보내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읏짜.

그럼 이번 일기는 이렇게 마치겠슴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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