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는
저도 좋아하고 우리 모두 좋아하는
폴바셋입니다.
폴바셋은 모든게 다 맛있지만
이번에 소개해드릴건 신메뉴,
제주녹차가나슈케이크입니다.
집에서 먹으려고 포장했숨다.
깔꿈쓰한 폴바셋 케이크박스.
짜잔, 제주녹차가냐슈케이크입니다.
제주산 녹차와 화이트 초콜릿을 넣어 만든 가나슈와
달콤한 초콜릿 시트를 층층이 쌓은 후
하얀 크림을 올려 마무리한 케이크라고 합니다.
가격은 육천팔백냥.
기프티콘이 있어서 먹었지,
아니면 손이 떨려서 결제 못했을 듯 합니다.

하얀 크림은 약간 단단한 생크림맛,
고동색 빵은 그냥 초코빵,
초록색 크림은 약간 녹차생초콜릿맛입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케이크가 아니라
초큼 뻑뻑한 크림에 빵이라서
음료랑 같이 먹어야 목이 안마릅니다.
전 매일유업 좋아하니까 매일우유 선택.
크아, 매일우유 맛있다.

육천팔백냥을 벌기는 쉽지 않지만
육천팔백냥을 쓰기는 쉽습니다.
두입거리 케이크, 찹찹.

전 두입거리 케이크를
열다섯조각으로 나눠 먹을 수 있습니다.
호호.

맛은 좋습니다.
폴바셋은 매일유업에서 만든 카페니
폴바셋이 잘되면 매일유업도 잘되겠죠.
맛나는 폴바셋,
생일쿠폰도 받았으니 조만간 또 먹으러 갈텝니다.
그럼 이만,
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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