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리뷰

언양휴게소 간식

세로꿀빵 2022. 9. 15. 21:40

뚜루뚜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가장 큰 즐거움을 주는 건

아무래도 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제 행복도 먹는거고

그래서 오늘의 리뷰는 언양휴게소 간식임다.

제가 방문한 곳은 서울방향 언양휴게소.

해월고로케라고 고로케집이 생겼습니다.

비주얼과 맛은 무난한 편이고

휴게소 음식답게 가격이 저렴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뭐,

요즘 삼천원이 돈입니까.

그냥 두덩이 사먹고 배퉁퉁한채

행복을 느끼면 그게 최고입니다.

그리고 여긴 미미분식.

미미분식에서는 떡볶이와 알감자를 팝니다.

근데 휴게소 감자 징짜 노맛인데

다들 왜 사먹는지 모르겠숨다.

식당에 잠시 들어가봤는데

언양휴게소 식당은 다른데랑 다르게

샐러드 한그릇에 이천구백냥,

돈까스 한덩이에 사천오백냥 식으로

반찬을 골라 사먹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원하는대로 먹을 수 있어서

괜찮아보였습니다.

그리고 맛있어보이는 핫바들,

핫도그와 치킨팝콘,

휴게소에 없어서는 안될 소떡소떡이 있습니다.

던킨도 있네요.

진짜 물가가 너무 올라서

이제 던킨 빵이 저렴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심각쓰.

어쨌든 던킨에서 빵 두덩이 고르고

휴게소 필수템 호두과자도 사서

맛있게 냠냠했습니다.

그럼 언양휴게소 간식 리뷰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