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찹, 다시 월요일.
평일도 즐겁게 보내도록 주문을 외워봅니다.
뿌루룽.
실패했지만 오늘의 리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리뷰는 파리바게트 샌드위치 리뷰!
위에서부터 에그샐러드샌드위치
왼쪽은 BLT샌드위치, 오른쪽은 크랜베리치킨샌드위치
일겁니다.
아마도.

포장지를 예쁘게 뜯으면
먹을 준비 완료오오오.
포송포송한 샌드위치가 먹음직스럽습니다.

이 예쁜 3가지 샌드위치 중에서
제일 맛있어보이는건
아무래도 빨강노랑초록이 있는
가장 왼쪽, 비엘티샌드위치입니다.
그럼 직접 맛을 볼까요.

먼저 BLT샌드위치
고소한 베이컨, 아삭한 양상추, 상큼한 토마토에
담백한 계란까지 더한 샌드위치라고 합니다.
전 샌드위치도 구워먹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샌드위치기계에 구워보았습니다.
그러면 빵이 따땃해서 더 맛있어지지요.

냠냠, 맛나다.

그리고 이건 크랜베리치킨호밀샌드위치
호밀식빵에 상큼한 크랜베리와
덩어리 치킨살이 씹히는 샌드위치라고 합니다.
3개의 샌드위치 중에서
모양은 제일 안예쁘지만
전 이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닭고기도 맛있고 달달한 소스도 맛있고
호두같은거 씹히는 식감도 좋았습니다.
냠냠.

마지막으로 에그샐러드샌드위치
에그내용물이 듬뿍, 짭짤한 햄,
아삭한 야채가 어우러진 클래식샌드위치라고 하네요.

이것도 맛있습니다.
아마 가격은 3개 다 사천원~오천원 정도 할 듯 한데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고 간단한 한끼 식사로 좋으니
가끔씩은 사먹어도 괜찮을 듯 하군요.
찹찹.
그럼 파바 샌드위치 리뷰는 이렇게 마치겠숨다.
앙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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