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맛집 아웃백

호이.

 

오늘은 곰팡이의 기프티콘을 쓰러

 

아웃백으로 왔습니다.

 

냥.

 

 

곰팡이의 착한 부자 친구가

 

오만원짜리 기프티콘을 줬거등요.

 

 

서면에 아웃백은 삼정타워 안에 있고

 

6층으로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신난다.

 

아웃백 조으다.

 

 

No rules, Just right.

 

'규칙 없이, 다만 올바르게'

 

멋지네요.

 

 

식전빵과 양송이스프가 나왔습니다.

 

따뜻한 빵을 짭짤한 스프에 찍어 먹으면

 

맛이 조으지죠.

 

 

 이건 콘스프.

 

콘스프는 달달한 맛입니다.

 

밥은 달면 안된다는 신조를 가진 저에겐

 

양송이스프가 더 입에 맞았습니다.

 

 

 

양송이스프에 찍어서 냠.

 

 

에이드는 자몽에이드랑 아사이베리에이드.

 

아웃백은 오후 3시 전에 방문하면

 

평일, 주말 상관없이 런치세트를 먹을 수 있습니다.

 

런치세트는 메뉴 하나 골라서

 

천원만 추가하면 스프랑 에이드를 주는 행사입니다.

 

 

맛있는 치킨텐더샐러드.

 

자주 먹을 수 있는 치킨이지만

 

먹을 때마다 맛있는 치킨입니다.

 

 

일단 환타 한모금 호로록.

 

 

샐러드 소스로는 블루치즈를 선택했습니다.

 

허니머스타드가 제일 인기 많지만

 

머스타드는 자주 먹어봤으니까

 

색다른 블루치즈 초이스.

 

치킨텐더 찍어먹으니까 맛있었습니다.

 

 

앞접시에 덜어서 냐금.

 

꾸르맛.

 

 

부쉬맨브레드에 치킨 올려서 먹어도

 

꿀맛이지요.

 

 

달링포인트스트립스테이크입니다.

 

채끝등심에 420g이고 가격은 육만얼마였습니다.

 

 

이건 아웃백에서 꼭 먹어야하는

 

투움바파스타.

 

먹을때마다 맛있죠.

 

 

굽기는 미디움으로 했습니다.

 

이 스테이크 징짜 꿀맛.

 

다들 달링포인트스트립스테이크 드세요.

 

 

스테이크랑 파스타도 앞접시에 덜어서

 

맛있게 냠냠.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크, 아웃백 별 네개반.

 

만족.

 

 

 

후식으로 커피와 녹차도 줍니다.

 

역시 비싼게 맛도 좋고 서비스도 좋습니다.

 

그럼 이렇게 아웃백 리뷰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