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리뷰

모라동 맛집 칠칠켄터키

세로꿀빵 2021. 12. 26. 21:51

하루의 마무리가 티스토리라서

 

행복.

 

하하하ㅏ하하ㅏ하ㅏㅏ.

 

오늘의 리뷰는 칠칠켄터키입니다.

 

예전에 칠칠켄터키 리뷰를 하긴 했었는데

 

거긴 부산대고 여긴 다른 지점이고

 

칠칠켄터키는 항상 맛있으니까요.

 

 

홍홍.

 

칠칠켄터키 포장을 해왔습니다.

 

 

모라동 칠칠켄터키 위치는 이렇습니다.

 

옆에 동사무소가 있어서 주차 걱정 없없.

 

근데 동사무소 주차장은 보통 꽉차있어서

 

주차 걱정 있있.

 

 

제가 주문한 치킨은

 

후라이드(뼈) 한마리 17,000원

 

깐풍(순살) 반마리 9,900원입니다.

 

 

후라이드를 시키면

 

양념치킨소스랑 땡초소스를 챙겨줍니다.

 

 

깐풍치킨은 흠.

 

맛알못이 맛표현을 해보자면

 

케찹소스에 양파랑 피망을 다져 넣어서 볶볶하고

 

거기에 튀긴 치킨덩어리를 넣어서

 

버물버물한 맛입니다.

 

후, 완벽한 맛표현이네요.

 

 

감자튀김 냠냠.

 

그냥 짭짤한 물컹 감자튀김 맛입니다.

 

왜나면 가져오는 동안 뜨거운 열기때문에

 

치킨이 눅눅해졌거든요.

 

뭐든지 음식은 요리 직후에 먹는게 제일 맛납니다.

 

 

눈부신 후라이드 치킨입니다.

 

집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보정을 좀 해봤더니

 

치킨이 조금 눈부시네요.

 

 

빠그작빠그작 치킨.

 

 

이건 깐풍치킨.

 

 

밥이랑 냠냠 먹으면 배부른 식사 끄읏.

 

세상엔 맛있는게 너무 많고

 

전 어차피 집도 못사고 결혼도 못할거같으니

 

다 먹을거 사먹을텝니다.

 

홍홍.

그럼 내일 또 돌아오겠숨다.

 

앙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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