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동 맛집 헬로크랩

휴르르.

 

이제 진짜 연말이군요.

 

내년에는 좋은 일이 있기를!

 

그래서 오늘의 리뷰는 연말에 함께 모여서 먹기 좋은

 

대게 맛집 리뷰입니다.

 

 

헬로크랩!

 

 

지점은 여러군데 있는데

 

저는 부산에 있는 화명동 헬로크랩으로 갔습니다.

 

요즘 이런 테이크아웃 대게집이 많이 생기는 듯 하네요.

 

 

포장도 귀엽게 잘 해줍니다.

 

덕분에 1인가구들도 이제 대게를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요.

 

조으다.

 

 

제가 주문한건 랍스터 1kg(1마리), 대게 3kg(3마리)입니다.

 

가격은 총 다해서 358,000원이 들었고

 

랍스터가 75,000원 대게가 283,000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게 시세에 따라서 가격이 변동되니까 정확하게는 모르겠군요.

 

 

손질을 잘 해줘서 다른 도구가 없어도

 

편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소스는 이렇게 5개,

 

이름 안적혀있는 두개는

 

칠리소스랑 와사비마요소스입니다.

 

 

커피도 따뜻하게 해서 챙겨줍니다.

 

 

쿨피스도 캔으로 나오는군요.

 

 

비법라면소스는 나중에 라면에 넣어먹을거니까 빼고

 

나머지 소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대게집을 안가도 이제 대게를 먹을 수 있어.

 

 

볶음밥도 냠냠.

 

 

살수율이 좋은 대게를 쓴다더니

 

진짜 통통하고 살이 많습니다.

 

 

랍스터도 냠냠.

 

이렇게 비싼 음식도 이제 사먹을 수 있고,, 

 

돈 열심히 벌어야겠습니다.

 

 

포장해서 오다 보니 거리가 멀면 대게가 식기 때문에

 

아무래도 매장에서 따뜻하게 먹는 것 보다는

 

맛이 떨어집니다.

 

그래도 집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으니깡.

 

 

통통 랍스터살.

 

 

대게도 맛납니다.

 

 

통통 랍스터 다릿살.

 

 

어느정도 대게를 먹었으니

 

이제 비법양념으로 라면을 끓여봅니다.

 

 

곰팡이가 한강라면을 끓여서 비법양념 맛을 느끼진 못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호로록.

 

 

대게살과 함께 마무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연말이라서 내년 달력도 같이 챙겨주네요.

 

임인년, 호랑이기운이 솟아나라.

 

그럼 헬로크랩 리뷰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