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 맛집 장모족발

오늘의 리뷰는 주례에 있는 족발집,

 

장모족발입니다.

 

 

저는 배달로 시켰지요.

 

홍.

 

 

위치는 여기고

 

매장에서도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셔욥.

 

 

요즘 포장용기 참 잘나옵니다.

 

옛날엔 한칸짜리 통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칸칸이 사이즈별로 나눠져있고

 

모양도 다양하네요.

 

멋져.

 

 

포장비닐은 이 플라스틱 커팅칼로

 

쓰윽하면

 

 

편하게 뜯을 수 있습니다.

 

멋져.

 

 

상추 포장비닐도 귀엽.

 

 

이건 앞다리살 大사이즈(900g)이고

 

가격은 삼만사천냥입니다.

 

맛은 왕 맛있습니다.

 

 

깻잎에 싸서 무말랭이랑 한쌈.

 

딩짜 맛있습니다.

 

 

비계는 물컹한 식감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여기 족발 비계부분은 뭔가 쫀득쫀득했습니다.

 

그래서 '아 이 고기 마딛다'

 

했습니다.

 

이 맛에 사람들이 족발을 좋아하는구나.

 

 

쟁반국수는 서비스,

 

이런 비빔국수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여기 비빔국수는 쫄깃한 면과 참기름 맛이 좋아

 

'아 이 국수 마딛다'

 

했습니다.

 

참고로 제 블로그는 모든게 내돈내산입니다.

 

 

저 진짜 족발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족발 참 마딛었습니다.

 

허허, 참고로 전 다 잘 먹긴 합니다.

 

그래도 이게 맛있는건 사실!

 

 

맛이 조으다아아아하하.

 

 

맛나는 저녁이었습니다.

 

장모족발은 체인점이니

 

족발 드시고 싶으신 분은 한번 드셔보셔요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