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찹.
오늘의 리뷰는 서면 맛집 홍유단입니다.
찹.

행복 별 거 있다구.
몇번 말하냐구우우.
서면 홍유단 위치는 이렇고
약간 구석에 있어서 찾기가 쉽지는 않으니
지도 잘 보고 가셔요.

홍유단에는 상어 수족관이 있습니다.
진짜 이 아기상어를 잡아서
요리를 하는가.
상어가 물면 어떡하죠.
무섭.

어쨌든 제가 주문한 음식은
크림새우 런치, 탕수육 런치,
사천짜장, 해물덮밥입니다.
가격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그냥저냥 막 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은
무난한 가격입니다.

원래 깐쇼새우를 시켜먹곤 했는데
크림새우가 궁금해서 시켜봤숨다.

해물덮밥.

맛은 훔
누룽지탕 소스에 밥 먹는 맛입니다.

크림새우 맛은
요거트소스에 새우튀김 찍어먹는 맛,
엄청 맛있진 않습니다.
느끼한거 안좋아하는 분은
그냥 깐쇼새우 드시는게 낫습니다.

탕수육은 평범한 탕수육 맛입니다.
사실 전 저희동네 중국집 탕수육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천짜장은 하나도 안맵.
색깔만 주황색인 그냥
해물덮밥 소스 부은 면 맛입니다.

그냥 일반 짜장면 드셔요.

메뉴 네개로는 배가 안불러서
짬뽕이랑 새우볶음밥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홍홍.

새우보끔밥 맛있습니다.

짬뽕도 무난무난.

포르르,
이렇게 여섯메뉴를 뚝딱했습니다.
그럼 홍유단 리뷰 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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