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오니까 얼릉 쓰고 자야지.
오늘의 리뷰는 다대포 신상 핫플 카페,
오드이븐입니다.
위치는 이렇고
보니까 오드이븐이 여기저기 지점이 많이 있는 카페였습니다.
근데 여기가 해변가 바로 앞에 있는 카페라서
뷰는 제일 좋을 듯합니다.
카페에 들어가니 입구에 예쁜 빵들이 있었습니다.
먹어보고 싶은 빵은 없었고
가격도 사이즈에 비해 비싸긴 했지만,,
그래도 빵은 웬만하면 다 맛있으니까
궁금하신 분은 드셔보셔요.
모짜인더고구미, 이름이 귀엽군요.
머핀이랑 쿠키도 파네요.
꾸덕꾸덕 쑥브라우니, 육천원.
호구마치즈케이크, 육천원.
호박꼬꾸마.
스마일초 귀엽습니다.
케이크 한조각 같이 시켜서
초 꽂고 놀면 기분이 좋을 듯 하네요.
메뉴판 참고하시고
아무래도 시그니처메뉴가 제일 잘 팔립니다.
그래서 저도 시그니처메뉴로 두개 시켰습죠.
홀짝홀짝파도(솔티드카라멜)랑
쑥떡쑥떡(쑥,떡,우유)!
ODDEVEN.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홀짝홀짝에는 예쁜 파란설탕이 파도처럼 뿌려져있네요.
예뿌,
곰팡이가 이건 자기도 만들 수 있다고 했으니
5년 뒤 카페 장사는 걱정없습니다.
홍.
홍홍.
쑥떡쑥떡 가격은 오천오백원,
홀짝홀짝 가격은 육천원입니다.
이건 오드이븐 굿즈 스티커입니다.
요즘 이렇게 가게 이름으로 스티커 만들어서
나눠주는 곳이 많이 생긴 듯 합니다.
쑥떡쑥떡맛은 찰떡아이스랑 생크림우유 섞은 맛이고
홀짝홀짝파도는 카라멜라떼에 생크림우유 섞은 맛이었습니다.
아주 적절한 맛표현이군요.
오드이븐 와이파이 비밀번호 참고하시라고
제가 찍어왔습니다.
그럼 이렇게 오드이븐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앙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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