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리뷰

청년피자 리얼불고기&미트소스스파게티

세로꿀빵 2021. 12. 19. 16:58

일요일 점심은 핏자를 먹어야죠.

 

그래서 오늘 리뷰할 간식은

 

청년피자의 리얼불고기피자와 미트소스스파게티

 

입니다.

 

곰팡이가 받은 기프티콘으로 주문뜨.

 

 

청년피자 모델은 태연님이네요.

 

예전엔 임영웅님이었는데 바꼈군요.

 

영웅군..

 

 

흥 난 아이유가 광고하는 반올림을 더 조아해.

 

 

어쨌든 이건

 

청년피자의 리얼불고기피자입니다.

 

가격은 일만육천구백원이고

 

나름 저렴한 만큼 도우도 얇고 토핑도 부실합니다.

 

 

이건 미트소스스파게티입니다.

 

가격은 오천구백원이고 그냥 토마토소스에 치즈 올린 맛입니다.

 

전 토마토소스 싫어하기도 하고

 

그래서 스파게티는 제 취향이 아니었숨다.

 

 

피클.

 

 

청양마요소스는 맛있습니다.

 

전 달달한 소스를 좋아하거둥요.

 

호호.

 

 

어쨌든 이 스파게티는 진짜 소스랑 치즈로만 만들어서

 

햄도 없고 양파도 없고

 

흥.

 

 

맛표현을 해보자면

 

훔,

 

저렴한 뷔페에서 먹을 수 있는 스파게티 맛입니다.

 

냠냠.

 

 

이게 청양마요소스,

 

요즘 치킨집이나 분식집에서도

 

이런 맛의 소스를 같이 주더라구요.

 

여기에 치킨 찍어먹으면 꿀맛인거 다들 아시죠.

 

 

핏자는 딱 냉동피자 맛.

 

요즘 냉동피자 잘 나오니까 불고기피자 드시고 싶으신 분은

 

오뚜기나 고메 냉동피자 사드시면 될 듯합니다.

 

그게 훨씬 맛나맛나.

 

 

그래도 저는 먹탱이라서 맛이 있지 않아도

 

잘 먹습니다.

 

소스에 찍어서 야무지게 냠냠 먹어요.

 

 

제가 주문한 청년피자 지점만 이렇게 토핑이 부실하고

 

다른 지점은 푸짐하게 올려줄 수도 있으니까

 

제 말을 백프로 믿으면 안됩니다요.

 

전 내돈내산의 진실되고 솔직한 티스토러입니다.

 

 

냠냠냠냠.

 

 

마지막 스파게티 한입까지 호록하고

 

간식타임을 마쳤습니다.

 

 

이런 세트 기프티콘은 낭비입니다.

 

콜라가 이천삼백냥이라니,,

 

 

신메뉴도 맛나보이네요.

 

전 다시 시켜먹을 의사는 없지만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드셔보셔요.

 

그럼 안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