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차-부가티[지식한입]

요즘은 티비보다 유튜브에 재밌는 영상이

 

더 많이 있는 듯 합니다.

 

지식한입이라는 채널의 유튜브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이 많이 있는데

 

그래서 오늘의 리뷰, 지식한입의

 

재벌급 찐 부자만 탈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차, 부가티입니다.

 

 

부앙부앙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달리는

 

화려한 스포츠카는 멋에 의한, 멋을 위한 차죠.

 

 

스포츠카를 판매하는 브랜드들이 아주 많습니다.

 

 

포르셰는 보통 1억원대라고 합니다.

 

전 포르셰가 성공의 상징인줄 알았는데

 

스포츠카계에서 이 1억짜리 포르셰는 저렴한 축이라고,,

 

 

포르셰보다 윗단계가

 

페라리, 람보르기니, 멕라렌이라고 합니다.

 

4억 정도 한다고 하니

 

음,, 이번생은 틀린 것 같습니다.

 

다음생도,,

 

 

강남에 도산대로를 가면 스포츠카를 자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역시 강남클라쓰.

 

 

도산대로에서는 각양각색의 스포츠카가

 

"붕붕" 엄청난 배기음 소리를 내며

 

저음부터 고음까지 아카펠라로 화음을 넣고 다닌다고 합니다.

 

 

물론 제 눈에 스포츠카는 부자들이 타고 다니는 차이지만

 

요즘은 워낙 돈 잘버는 사람들이 많아서

 

스포츠카가 흔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찐 부자들은 이런 흔한 스포츠카를 타지 않죠.

 

 

찐부자들을 위한 차, 부가티, 코닉세그, 파가니입니다.

 

가격은 보통 30억원대.

 

허허.

 

그 중 이번편에서 지식한입이 소개해준 차는

 

부가티입니다.

 

붕붕.

 

 

부가티라고 다 같은 부가티는 또 아니죠.

 

얜 뭔지 모르겠지만 464억에 팔린 차라고 합니다.

 

도대체,, 세상에,, 어떤 지구인이,, 이런걸,,

 

사는거죠,,

 

 

아기들을 위한 부가티 미니붕붕이도 있네요..

 

30대인 저의 셀똥이보다 비싼 차를 모는

 

3살 아기님,,입니다.

 

 

이렇게 비싼 부가티, 타고 다니면 소원이 없겠다

 

할 수도 있겠지만

 

부가티는 꽁으로 받아도 타고 다니기 어려운

 

고귀한 차라고 합니다.

 

유지비가 장난아니거든요.

 

 

부가티의 부품은 아무데서나 구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고장나거나 파손되면 수리하러 고향으로 보내야한다고 합니다.

 

근데 차 혼자 프랑스로 갈 수 없으니까 담당 직원이 같이 가는데

 

그 담당 직원의 숙박비, 비행기삯도 챙겨줘야합니다.

 

숙소는 5성급 호텔에 비행기는 비지니스석으로 말이죠.

 

 

부가티는 엔진오일도 삼천만원짜리.

 

그 외 정기점검 비용, 타이어 교체 비용 등

 

차량유지비가 어마어마하게 든다고 합니다.

 

충격적이네요.

 

 

그래서 부가티는 웬만한 부자는 살 수 없고

 

몇억 정도는 그냥 껌값인 부자 정도 돼야

 

살 수 있다고 하네요.

 

 

돈만 있다고 또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런 복잡한 심사를 거쳐야 부가티를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머리가 띵.

 

 

너무해. 자본주의 세상.

 

그럼 이렇게 부가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지식한입 재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