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리뷰는 하트시그널의 임현주님.
지금은 배우로 활동하고 계시고 하트시그널은 옛날 프로지만
저에게 하트시그널 임현주님은 항상 이슈였기에
제맘대로 이슈 리뷰, 하트시그널 임현주님입니다.

진짜 여리여리하고 귀엽고 예쁘고
하얗고 포송포송하고 혼자 다하네요.
그래서 하트시그널2에서 제일 인기가 많았고
사실 시즌2뿐만 아니라 전 시즌 통틀어서
제일 인기많고 이슈됐던 출연자입니다.

예뿌

김현우님도 반한 듯 합니다.

예쁘.

두분 잘 어울리네요.

어쨌든 임현주님은 외모는 물론 성격도 매력있어서
같이 데이트 한 김현우님은 심장이 쿵,

아니 이 포즈는 진짜 대본 아닌가.
어떻게 4컷사진의 이 급박한 5초 사이에
이런 포즈를 취할 수 있는거죠.

어쨌든 이렇게 김현우님의 마음은 임현주님에게로 쿵.

이번엔 김도균님과 데이트하는 임현주님입니다.
이렇게 귀엽게 쪽지에 '나랑 데이트할래요' 써서

귀엽게 시집 사이에 꽂아서 김도균님에게 전달.

나같아도 설레겠습니다.

김도균님은 이미 임현주님을 좋아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쪽지와 시집이 더 설레고 애틋합니다.

즐거운 데이트를 마치고 저녁 먹는 시간,
임현주님은
'나는 내가 좋아하는사람이 나를 안좋아할 때가 되게 많았거든'
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예쁜 임현주님도 이런걸 겪는걸요.
그니까 전 그냥 꾸질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항상 나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김도균님은 임현주님을,
임현주님은 김현우님을 생각할 듯 합니다.

밥 다 먹고 카페에 온 김도균님은
임현주님이 준 시집의 시 중 하나를 다 외웠습니다.
그래서 이 때 이 시의 구절도 아주 이슈였죠.

사람이 온다

현주가 온다..

임현주님은 이제 집으로 가려고 합니다.

조금만 더 있다가 가자는 김도균님.
좋아하는 마음의 크기가 더 큰 사람이 보통 이런 말을 하죠.
눙물.

최종선택 날이 다가오고
임현주님 때문에 두사람이 대화를 합니다.

마자.
상대방 마음이 어떻든
좋아하는 마음은 어쩔 수가 없어.

끄덕.

그래서 결국 김도균님은 임현주님이 자길 선택하지 않을거란걸 알면서도
임현주님을 선택했고
임현주님과 김현우님이 커플이 됐습니다.

크,
정말 하트시그널2는 명작입니다.
그럼 이렇게 하트시그널 임현주님 리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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