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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VS롤렉스[14F/일사에프]

세로꿀빵 2021. 12. 1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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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나의 나이도 삼십대가 되었네요.

 

윽.

 

결혼을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결혼할 때 서로 주고받는 선물로 요즘 가장 인기있는건

 

여자는 가방, 남자는 시계죠.

 

 

수많은 명품브랜드 중 시계는 롤렉스, 가방은 에르메스가

 

원탑입니다.

 

아마도..?

 

전 바보라서 백프로는 아닙니다유..

 

어찌됐든 그래서 오늘의 리뷰는 유튜브 일사에프 채널의

 

롤렉스편과 에르메스편입니다.

 

 

에르메스 리뷰 먼저 해보겠숨다.

 

소비더머니-에르메스

 

 

구찌, 루이비똥, 샤넬 등 수많은 비싼 명품들이 많이 있지만

 

에르메스는 거기에 콧방귀를 뀌며 가장 비쌉니다.

 

가방 하나에 천육백만원이라니,,

 

천육백원도 아까워서 옥수수수염차도 고민하고 사는 저에겐

 

그사세입니다.

 

 

단연 명품의 명품,

 

명품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있는 에르메스입니다.

 

 

물론 돈이 넘쳐흐르고 흘러 감당 안되는 유명인들은

 

에르메스 가방 따위 사거나 협찬으로 선물받겠죠.

 

 

이 청년은 드레이크라는 가수인데

 

미래의 여자친구를 위해서 에르메스 버킨백을 수집하고 있다네요.

 

허, 참.

 

참참참.

 

 

에르메스가 왜 비싸냐면,, 다들 아시겠지만

 

한번 더 설명을 해보자면

 

에르메스 백은 장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수작업으로 한땀한땀,

 

노동력이 싼 중국이 아니라 무조건 프랑스에서만,

 

불량품이나 재고가 나오면 할인판매가 아니라 불태워버린다는!

 

 

이런 과정을 거친 최고급 인력이 최고급 재료로 

 

공장도 아닌 손으로 작업을 하니,,

 

그래서 비싸게 판다고 합니다.

 

 

비싸도 어차피 살 사람은 살꺼니까!

 

 

다음으로는 로로로ㄹㄹ렉스 리뷰입니다.

 

소비더머니-롤렉스

 

 

예전 놀면뭐하니 방송에 정지훈님이 나왔는데요.

 

울끈불끈 팔근육도 보이지만

 

저기 저 손목에 반짝반짝 빛나는 금색 시계가 보이시나요.

 

저게 바로바로 황금왕관 롤렉스! 입니다.

 

 

롤렉스는 아주 오랜기간

 

"가장 튼튼하고 정확한 시계"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분은 쿠바 공산주의 혁명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 체 게바라.

 

급박한 전투와 수많은 작전을 위하여

 

튼튼하고 정확한 손목시계인 롤렉스를 선택했다는 썰이 있다고 합니다.

 

 

히말라야 등반에도 롤렉스

 

 

레이싱에도 롤렉스

 

 

다이빙에도 롤렉스

 

그래서 '롤렉스'하면 가장 튼튼하고 정확한 시계라는

 

이미지가 정착됐습니다.

 

 

그리고 큰맘먹고 비싸게 산 명품인데

 

1년, 2년 시간이 지나서

 

"너 옛날꺼 들고 다니네"라는 말 들으면 슬프잖아요.

 

롤렉스는 세월이 흘러도 그 모델이 계속 유지가 돼서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당당하게 차고 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자식한테 물려줘도 되고

 

몇십년 자기가 계속 차도 되고

 

 

시계 구조도 변하지 않으니까

 

몇십년이 지나도 수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고거래로도 비싸게 잘 팔린다는!

 

 

"롤렉스잖아" 한마디면 설명 끗.

 

멋집니다.

결론: 부지런히 돈 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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