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리뷰 64

에그드랍 아보홀릭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우. 오늘의 리뷰는 요새 핫한 에그드랍입니다. 데구르르르. 밤이라서 조명이 반짝반짝. 간판이 심플하네요. 에그드랍이 요새 핫한 이유는 다 슬기로운의사생활 때문입니다. "우주는 아보홀릭, 아빠는 우주홀릭" 아주 명대사죠. 그래서 저도 아보홀릭 뽀롱. 아보카도가 송송 썰려있고 아래쪽에 몽실몽실 달걀이 가득한 토스트입니다. 가격은 사천구백원. 이건 데리야끼바베큐. 가격은 사천칠백원. 훔,, 토스트가 거의 밥값입니다. 에그드랍의 핵심. 스크램블을 확대해서 찍어보았습니다. 달걀이 흠,, 세개정도 들어간 듯 하네요. 아니 네개일수도! 데리야끼 바베큐에는 반숙달걀이 있습니다. 여기도 스크램블을 넣어야 맛있는데,, 에그드랍 바보. 고기는 불고기맛입니다. 소스는 달달. 냐금. 다시 아보홀릭. 아보..

간식 리뷰 2021.03.13

스타벅스 슈크림가득바움쿠헨

앙농하세요. 다시 돌아왔슴다. 더 열심히 해서 꼭 파블이 되겠습니다. 뽀샤. 오늘 리뷰할 간식은 슈크림 가득 바훔쿠헨. 가격은 육천구백원. 매우 비쌉니다. 이미지 사진과는 초큼 다르지만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몽실몽실 슈크림이 구름처럼 덮여있네요. 예뿌게 잘라보았습니다. 이름처럼 진짜 크림이 가득가득합니다. 반띵샷. 맛은 훔.. 베이비 슈 안에 있는 크림 딱 그 맛 입니다. 달달합니다. 크림이 많아서 빵도 촉촉. 바훔쿠헨이 이런거라고 합니다. 빵이 단단 묵직합니다. 어쨌든 결론은 맛있다는 것. 비싸가지구 자주는 못 먹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돈 벌어서 오겠습니다. 빠빠이.

간식 리뷰 2021.03.13

남양 생크림요거트

드디어 주말이 왔습니다. 오늘은 일료일. 계속 쉬니까 행복뜨하네요. 푸욱 쉬었으니 이번주도 힘내서 회사를 다닐 수 있겠슴다. 랄라라ㅏㄹ라라. 오늘 먹은 간식은 남양 떠먹는 불가리스 생크림요거트. 마트에서 시식으로 먹었는데 꿀맛이라서 구매. 꿀탱이가 사줬습니다. 꿀탱아 돈 마니 버ㄹ,,ㅇ ㅓ,, 크기는 움,, 소주잔보다 초큼 크고 맛은 약간 생크림 맛. 뚜껑을 열었습니다. 뽕샤. 요거트의 꾸덕함을 테스트해보겠습니다. 또로,,로ㄱ 퐁당.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요플레는 항상 맛있습니다. 꾸르르룰.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간식 리뷰 2021.03.13

스타벅스 블랙와플칩크림프라푸치노

휴르. 비가 많이 오네-요. 비를 많이 맞기 전에 집에 가야하는데 퇴근시간은 까마득합니다. 쭈륵쭈륵. 오늘 리뷰할 간식은 스타벅스 신메뉴. 블랙 와플칩 크림 프라푸치노입니다. 이름이 아주 기네요. 실물입니다. 가격은 육천백원. 휘핑크림 많이 달라고 했는데 토르륵. 작고 소중한 휘핑크림입니다. 위에 초코와플과자가 뾱. 그냥 과자 맛입니다. 컵에 초코시럽을 바른 듯 합니다. 휘핑크림을 걷어내고 빙글빙글 잘 섞어주면 예쁜 초코쉐이크. 자바칩을 추가해서 와그작 와그작 먹었습니다. 냠냠. 그나저나 슬기로운 의사생활 꿀 재밌네요. 익준이랑 송화. 꼭 잘되길,,!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호오우.

간식 리뷰 2021.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