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는 제가 쓰는 비비크림,
미샤 시그니처 링클 필업 비비크림입니다.
찹찹.

에센스와 비비가 모공과 주름을 메워
커버해주며
매끈하고 건강한 도자기 피부를 연출해주는
미샤 시그니처 링클 필업 비비크림.
찹찹.

가격은 삼만냥이고
미샤 회원이라면 30% 할인받아서
이만일천냥에 구입 가능합니다.
미샤 세일기간엔 더 쌀 수도!
근데 이게 왜 두개냐면
원플러스원이라서 두개가 아니고
제가 색깔을 잘못 선택해서
하나 더 사가지고 두개인겁니다.
눙물.

제 피부가 막 엄청 밝은게 아니라서
23호를 사봤는데
23호를 발랐더니 얼굴빛이 너무 어두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안되겠다싶어
21호를 추가 구입하였습니다.
그렇다고 23호를 버릴 수도 없어.
슬픔.

하여튼 비비크림 통이
속이 보이는 용기라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비비크림을 볼 수 있습니다.
토네이도 아이스크림이 떠오르는
모습이네요.

21호와 23호의 차이점을 살펴보겠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별로 차이가 안나보이고
실제로 발라봐도 그렇게 큰 차이는 없습니다.
21호도 좀 어둡게 나온 듯 합니다.
그러니 웬만큼 까무잡잡한 분 아니면
그냥 21호로 사시면 될 듯 합니다.

전 이미 둘 다 사버렸으니
그냥 반씩 섞어서 써야겠습니다.
그럼 슬픈 비비크림 리뷰 끄읏..
'물건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더 DMP22142 (2) | 2023.03.17 |
---|---|
초공진 금설 스킨로션 (2) | 2023.03.09 |
헥스 GA120C(저렴한 초보용 기타 추천) (4) | 2023.03.07 |
아디다스 HT6455 (1) | 2023.03.07 |
이솝 테싯 오 드 퍼퓸 (0) | 2022.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