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가 되기로 결심한 지
어언 1개월,
십만원짜리 기타를 뚱땅거리다가
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
좀 더 좋은 기타를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봤자 십만원 더 올려서
이십만원짜리 기타이긴 하지만,,
허허.

어쨌든 제가 이번에 구매한 기타는
헥스 GA120C입니다.
가격은 이십일만구천냥!

기타 디자인을 먼저 보여드리자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색깔이 약간 고동색인데
제가 어두운 색을 좋아해서
이 기타로 선택했습니다.

기타 가방이 좀 귀엽습니다.
노란색 마크가 아주 귀엽죠.

노란색 찍찍이 덮개를 열어보겠습니다.

기타줄이랑 줄감는도구,
피크, 기타스트랩, 튜닝기,
기타닦는 천 등이 사은품으로 들어있습니다.
사실 딱히 필요는 없는 사은품들입니다.
전 카포랑 예쁜무늬의 스트랩이 필요한데
그건 그냥 다음에 제가 사야겠슴다.

디자인은 나름 느낌있습니다.
황토색 기타보다는
이런 고동색 기타가 더 예쁜 듯!
이십만원이 저한텐 큰돈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저렴한 기타에 속하는 제품이니
기타 초보분들이 쓰시기에도 좋을 듯 합니다.

기타 꼬리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아직 저도 기타 초보라
각 부분 명칭을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은색 부분이 영롱하게 반짝거리네요.

뒷면도 반짝반짝.

옆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뒷모습은 이렇습니다.

기타 몸통을 확대해봤습니다.
마음에 들어.
이제 새 기타도 생겼으니
더 열심히 연습을 해야겠군요.
그럼 이만 헥스 GA120C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앙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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