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연인에게차인진짜이유 6

6편 리뷰도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여섯번째 에피소드

이별 후유증을 벗어나는 순간.

 

 

우도에서 재밌게 놀고 숙소로 돌아가는데

연우 표정이 어둡습니다.

어젯밤 주현이 전화때문이냐고 묻는 재영이.

 

 

소중한 친구를 힘들게하는 주현이가

재영이는 싫은가봅니다.

 

 

그렇지만 사실 연우는 주현이때문이 아니라!

 

 

슬기 생일때문에 심각했던 것입니다.

재영이도 까맣게 있고있었던!

 

 

그래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는데요.

한나를 불러서 속닥속닥.

 

 

다인이에게도 속닥속닥.

섭외완료!

 

 

한나는 슬기를 감귤밭으로 불러서

일을 도와달라고 하고

 

 

그 사이에 연우와 다인이는 케이크를 만듭니다.

꽁냥꽁냥하네요.

 

 

예쁜 케이크도 완성!

 

 

축하파티를 즐겁게 하고

 

 

저녁에 고기도 구워먹습니다.

 

 

사라봉주도 빠질 수 없죠.

이렇게 다들 술에 취하고..

 

 

아이스크림을 사러 가는 다인이를 부르는 재영이.

잘생겼네요.

 

 

재영이는 다인이가 위험할까봐 연우를 뒤따라 보냅니다.

멋진 재영이.

 

 

둘은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헤어진 연인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이미 헤어졌으니 다 의미없는 얘기들!

제주도에 다 버리고 와야합니다.

끄덕.

 

 

그리고 다음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밖으로 나와보니..

 

 

어제 논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착한 연우는 정리를 시작하는데요.

 

 

인기척이 들려 돌아보니..

 

 

주현이가 왔습니다.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오랜만이라는 주현이.

 

 

연우는 주현이의 얼굴을 보니 다시 애틋해집니다.

눈물이 또르르.

 

 

헤어지자는 얘기를 들었을 때도 엄청 울었는데요..

 

 

주현이를 보고 멍해진 연우입니다.

 

 

연우야 울지마.

인생은 혼자서 헤쳐나가야 하는 것이란다.

​

어쨌든 이렇게 6편이 끝이 났습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