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연인에게차인진짜이유 5

안녕하세요호우.

5편 리뷰 시작하겠습니다항.

 

 

다섯번째 에피소드

내가 몰랐던 나, 나와 비슷한 너

 

 

즐겁게 놀고있던 친구들.

그때 슬기와 한나가 우도봉을 가자고 하는데요.

나머지 세명은 그냥 쉬겠다며

둘이서 다녀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요로케 알콩달콩 둘이서 산책을 하고

 

 

연우와 재영이와 다인이는

맥주를 마시기로 합니다.

 

 

누나가 많은 재영이는 아주 매너가 좋습니다.

반바지를 입은 다인이를 위해

담요도 쓰윽 건네주고

 

 

다인이가 흘린 음식도 대신 닦아주고

재영이 완벽뜨.

 

 

다인이도 재영이의 멋진 매너를 인정!

 

 

그리고 연우의 회상씬 어게인..

주현이와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으아닛. 재영이가 꼈습니다.

집에 아무도 없어서 밥만 먹고 가겠다고 하는데요.

주현이는 그냥 같이 놀자고 합니다.

 

 

그렇지만 연우는 그냥 가라며

속닥속닥

 

 

여기서 또 재영이의 매너가 빛을 발합니다.

음식사진을 찍는 주현이를 위해

테이블에 휴지를 치워주는!

 

 

자기를 보고 배우라는 재영이에게

연우는 그냥 얼른 먹고 가라며

귀찮아합니다.

 

 

이렇게 부족한 연우에게

항상 웃어주던 주현이..

(사실 연우는 부족하지 않습니다. 넘치는 사람..)

 

 

연우는 주현이같은 사람을 또 만날 수 있을까라며

또 다시 아련해집니다.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하여튼 이렇게 부족한 연우지만

10년째 친구라며 말하는 재영이.

둘의 우정이 생각보다 오래되었네요.

 

 

우도봉 구경을 다 끝내고 돌아온 한나와 슬기.

맥주를 마시는 친구들을 보고는!

 

 

한나는 자신의 주특기

사라봉주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짜잔.

달콤한 사라봉주 완성.

 

 

짠.

 

 

한잔두잔세잔네잔

점점 취해가는 친구들..

 

 

그러다 갑자기 슬기 핸드폰에 전화가 옵니다.

다인이가 받는데요..

 

 

전화 상대방 이름이 여주현이라고 합니다.

여주현!

 

 

놀란 연우.

 

 

그리고 재영이..

​

이렇게 5편 끄읏.

6편에서 만나요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