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리뷰

아이두젠 패스트캠핑 오페라3

세로꿀빵 2022. 11. 21. 23:06

저는 소풍 다니는걸 좋아해서

주말마다 여러 공원을 다니는데요.

요즘 날이 쌀쌀해지다보니

여기저기 텐트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사기로 결심.

그래서 산건 바로바로

아이두젠 원터치텐트입니다.

그냥 유튜브에 원터치텐트 검색하니까

아이두젠이 제일 위에 떠서

가격도 저렴해서 바로 구매 완료.

뾰로롱.

아이두젠 패스트캠프 오페라3

원터치텐트.

가벼워서 들고다니기도 좋습니다.

룰루랄라.

그럼 자세히 살펴보겠숨다.

일단 바닥 돗자리를 깔아줍니다.

이건 텐트 사면 같이 주는 돗자리고

더 폭신폭신한 매트를 사도 됩니다.

소풍도 장비빨이라서

뭐든 좀 더 갖춰놓으면

더욱더 편안한 소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 아직 여유가 안돼서

이 얇은 돗자리로 최대한 버텨보겠습니다.

그리고 원터치텐트를 감싸고 있는

고무줄을 풀어주면

뾰로롱.

텐트가 펼쳐집니다.

제품설명서에는 3~4인용이라고 되있긴 한데

꼬마들이면 4명이서도 가능하겠지만

어른들이 쓰기엔 2인용 쯤 되는 것 같구

사실 혼자 들어가서 노는게

제일 편하긴 할 듯 합니다.

내부를 살펴보겠습니다.

앞뒤로 문이 있어서

다 열고 있어도 되고

바람 막으려면 한쪽만 닫아도 되고

방충망이 있어서

벌레 들어올 걱정 안해도 됩니다.

밖엔 바람이 쌩쌩 불지만

아이두젠 원터치텐트만 있으면

안락하게 바깥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조으다.

아 참. 가격은 사만사천구백냥.

왕왕 쌉니다.

오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집 한채가 생겼습니다.

조으다조으다.

이건 접는 방법인데

이거로 보면 따라하기 좀 어렵고

유튜브에 아이두젠 접는 방법 검색하면

엄청 쉽게 잘 알려주니까

영상 보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전 이제 더더 소풍을 자주 떠날겁니다.

 

혼자 피크닉 다니는 것도 재밌다구요.

그럼 아이두젠 원터치텐트 리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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