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아무것도 안했다.
물론 어제도 아무것도 안했다.
그저께도 마찬가지다.
어젯밤에는 '아, 아직 수요일이라니' 했는데
오늘 점심을 먹고 나서
'아, 오늘이 목요일이었다니!' 했다.
아무 생각 없이 살고 있는 듯 하다.
아무 생각 없이 사는게 내 꿈이었던가.
사실 편하긴 하다.
그럼 이것이,
바로 내가 원하는 삶이었던 것인가..!
오늘은 아무것도 안했다.
물론 어제도 아무것도 안했다.
그저께도 마찬가지다.
어젯밤에는 '아, 아직 수요일이라니' 했는데
오늘 점심을 먹고 나서
'아, 오늘이 목요일이었다니!' 했다.
아무 생각 없이 살고 있는 듯 하다.
아무 생각 없이 사는게 내 꿈이었던가.
사실 편하긴 하다.
그럼 이것이,
바로 내가 원하는 삶이었던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