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로로로.
오늘은 은행갔다와서
신나게 유니콘프라페를 먹으려고 했는데
걷기만 계속 걷고
버스도 거의 세시간 탄 것 같습니다.
~ㅇ~
하여튼 유니콘프라페는 못먹고
가는길에 들린 더리터.
제일 칼로리가 높은
쿠앤크 리터치노를
주문했습니다.
짜잔.
가격은 3,500원.
생크림도 마니.
약간 셰이크같은 거라서
뻑뻑합니다.
빨대로 빨아올리면
잘 내려가지 않습니다.
쿠앤크 과자를 갈아 만든거라서
먹다보면 와그작와그작
씹힙니다.
크림 위에
쿠앤크 가루 솔솔.
맛은 달달한
쿠앤크 셰이크 맛.
생크림은 그냥 먹지 말고
뿌부부
잘 섞어줍니다.
같이 먹어야 더 마딛!
더리터는 더 푸른 환경을
만들어간다고 합니다.
저번에 리터샌드도 맛있더니
리터치노도 마딛네요.
그럼 쿠앤크 리터치노
리뷰 끄읏.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