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키우기 마지막날입니다.
왜 마지막이냐면
그냥 제가 보내줬기 때문입니다.

프리지아의 마지막 모습.
이제 성장을 다 해서 그런지
어제와 비슷합니다.

여기 꽃봉오리는 필까안필까 궁금했는데
조금 피긴 했습니다.

그리고 전 프리지아를 보내줬습니다.
꽃잎만 남기고 떠난 프리지아.

예쁘게 모아서 잘 보내줬습니다.
다음생에도 멋진 생명으로 태어나렴.

그리고 새로운 꽃송이가 생겼습니다.
카네이션이라고 하는데
얘는 이미 다 큰 상태라서 기록할 것은 없습니다.
그냥 책상 앞에 두고 바라보기만 해야겠습니다.

그럼 이렇게 프리지아 키우기 끄읏.
다음에 또 새로운 꽃을 키우게 된다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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